앞서 조혜련은 국제구호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자 하던 차, 아프리카와 네팔 등에서 구호사업을 하던 ‘국제푸른나무’를 만나게 됐고, 자원봉사에 동참하고자 홍보대사로서 함께 하게 되었다.
드라마 ‘이산’과 ‘동의’의 OST 작곡가 겸 연주가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연주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와중에 마다가스카르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푸른나무’와 연결되어 홍보대사로 동참하게 됐다.
조혜련과 송솔나무는 ‘국제푸른나무’의 국제구호활동 후원홍보사업의 활성화 및 남북 장애인 교류사업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오는 1월 25일 오전 9시 10분 세종호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