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화면 캡쳐
원조 ‘다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크리스천 개그우먼 김지선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했다.

김지선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제 노래로 에너지 충전하세요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로 출연, 이준영으로 추정되는 ‘주윤발보다 노래 잘 부를 자신 있다이야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함께 1라운드 무대 ‘7년간의 사랑’과 엄정화의 ‘몰라’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이날 김지선은 “저희 아이들이 (복면가왕을) 너무 좋아한다. 막내딸이 중학생인데,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왜 안 나가’라고 했다”며 “이번에 나오는데, 비밀로 해야 하는데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한지”라고 전했다.

또 ‘다산의 아이콘’ 언급에 김지선은 “제가 방송을 하면서 출산을 네 명이나 한 첫 번째 주자”라며 “이후 정주리 씨도 그렇고 네 명을 낳는 분들이 늘어났는데, 아무튼 많이 낳으셨으면 좋겠다”고 출산을 독려했다.

한편 2003년에 결혼한 김지선은 남편 김현민과 슬하에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 김혜선 넷을 두고 있다. 당시 김지선은 5년 사이에 네 번의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넷째 출산 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김지선은 온누리교회 연예인 연합예배에서 김용의(순회선교단) 선교사의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다고 간증한 바 있다. 이후 김지선은 다산맘 카페를 운영하며 육아 노하우를 전하고, 기독교 방송의 진행자, 복음의전함의 복음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