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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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예배는 ‘미니 606(청년성령집회)’ 형식으로 각각 ‘십자가 사랑’, ‘은혜’, ‘그리고 회복’ 등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청년들이 찬양하며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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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대학청년국 소속 ‘팀조슈아&콰이어’가 찬양을 인도하고,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설교했다.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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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소리노을’이 찬양을 인도하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 씨가 간증과 함께 찬양을 불렀다.
▲배다해 씨가 간증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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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씨는 “그러다 엄마에게 눈물로 고민을 털어놓자, 엄마는 ‘주변을 챙기기에 앞서 기도부터 해 보라’고 조언해 주셨다. 이 말이 마치 하나님께서 엄마를 통해 ‘너의 삶에 나는 어디 있니?’ 하고 질문하시는 것 같았다”며 “그렇게 하나님과 대화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기쁨을 찾았다”고 간증했다.
▲우미쉘 목사가 찬양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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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쉘 목사는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와 요한의 사례를 언급한 뒤 “성령에 붙들린 사도들처럼 성령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소유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교회 앞 십자가탑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갖는 등 찬양축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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