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신학 & 성령 본질 사역
국내 사역 후 캄보디아 방문해

최승목
▲최승목 목사가 예장 합동 목회자들과 연합으로 개최한 안산 엘림 수양관 성령부흥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최승목 목사의 성령부흥 세미나가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미동북부 지방 뉴욕 올바니 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 목사의 성령부흥 세미나 국내 집회는 지난 8월 23일 대부도 엘림수양관 목회자 성령 세미나 집회를 시작으로, 2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원형극장 CCC 캠퍼스 선교사 성령부흥집회, 25일 서초동 로고스교회 청년 금요성령기도회, 26일 파주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성령집회, 27일 시흥 알곡감리교회 성령부흥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이후 최 목사 등은 캄보디아로 이동해 신학교 집회와 함께 목회자들과 기독 실업인들을 대상 성령부흥 세미나를 열고 있다.

최승목 목사는 캄보디아 성령부흥집회를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9월 3일 울산 소망교회, 9월 4일 장로교 웨신총회 총대 성령사역 세미나 등을 진행한 뒤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최승목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집회 후 원장 김원철 목사와 최승목 목사가 함께한 모습.
최 목사는 이번 연속 성령부흥집회에서 감리교 웨슬리 신학의 본질적 성령사역과 성경 말씀을 기초로 한 은사 사역의 실제와 적용사례를 중점적으로 증언하고 있으며, 많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그는 미국 뉴욕 올바니 사랑의교회를 담임하면서 국내외 목회자와 실업인들을 금요성령기도회로 초청해 간증집회를 열어 성령부흥 사역에 힘써왔고, 지난 5월부터는 온라인으로 국내 비전교회(개척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한 해외 선교사 17명에게 성령부흥 강의를 열고 있다.

최승목 목사는 향후 매년 해외 선교지 방문과 함께 성령 사역 멘토링이 필요한 국내 비전교회 목회자들과 해외 선교사, 기독 실업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온·오프라인 성령사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