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총회 회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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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회관신축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보고에 따르면, 지난 1985년 12월 31일 준공된, 현재 서울 대치동에 있는 총회회관은 내진 설계가 되어 있지 않는 등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국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지금 위치에 재건축하는 것은 비용은 많이 들지만 효율이 떨어져 현실성이 낮다는 게 준비위 판단이다. 그래서 다른 곳에 신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고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