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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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자 데이브 윌스 목사는 최근 웹사이트 'MarrigeToday.com'에 '결혼할 때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4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한다.

남성은 특히 "해결사"가 되려는 경향이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먼저 배우자의 말을 듣고 배우자와 이야기 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서로 대화하며 연결하는 시간을 건너뛰면 시간을 서두르면,  서로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된다.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서로에게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한다.

2. 먼저 서로 상의하지 않고 계획을 세운다.

잠재적인 계획에 대한 배우자의 생각을 묻지 않고 자신의 계획에 대해 일방적으로 말한다면 배우자에게 무례한 의사 소통을 하게 된다. 당신의 모든 결정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결정시 배우자를 먼저 고려하라. 당신의 친구들이 토요일에 골프를 치자고 요청할 때 "예"라고 말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아내에게 확인하고 이번 주말에 일정을 조율해보겠다"라고 말한다.

3. 다른 사람들을 "체크 아웃"한다.

주위에 매력적인 사람이 지나갈 때다마다 매번 그를 쳐다본다면 한 마디도 하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자는 단지 당신이 육체적으로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기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당신이 정신적으로 일부일처제를 이루기를 원하며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의 눈이 그들에게만 있다는 것을 알고자 한다.  만약 다른 여성을 체크한다면 당신의 아내는 자존감에 상처를 받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다른 남성을 체크아웃하는 경우 남편이 귀하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의사를 전달한다. 거리에 있는 사람이건 스크린 상의 사람이건 당신이 눈을 돌리는 곳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4. 배우자를 내세우는 대신 "숨긴다." 

당신의 결혼 생활을 다른 부분과 구분하거나 "분리"시키려고 한다면, 배우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상처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거나 온라인에서 함께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하지 않거나 혹은 직장에서 책상에 눈에 잘 띄는 사진을 표시하지 않는 행동은 당신의 인생의 중심이 결혼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당신이 결혼했고, 당신의 꿈의 배우자와 당신의 삶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존경 받고 감사하는 세상을 보여주라.

이 네 가지의 일반적인 실수는 피하라. 그러면 더 강한 결혼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