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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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다일인터내셔널 데일리다일은 해외 빈곤층에 대한 긴급재난구호와 자원봉사, 해외 빈곤 지역 등의 의료, 선교, 문화, 보건,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스스로 사랑 나눔에 참여하여 참 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세계발전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창립총회는 민병두 국회의원, 이계안 전 의원, 김인호 서울시의원, 박정숙 방송인,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해 70여 명의 발기인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오전 밥퍼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인사말 및 발기인 소개, 경과보고, 격려사 및 축사, 의안상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에는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이 선출됐고, 그 외 박상원 방송인, 박종삼 전 월드비전 회장을 포함한 11인의 이사진 및 2인의 감사가 선출되어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데일리다일은 앞으로 해외 빈곤 지역의 의료, 선교, 문화, 보건, 교육지원, 및 재난구조 등의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