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총장 ⓒ크리스천투데이 DB

명지대학교 정근모 총장이 3월 1일, 3·1절 민족화합기도회에서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방안’에 관해 특강한다.


민족화합기도회는 민족화합기도후원회 주관, 대한민국조찬기도회, 라이즈업코리아 운동협의회, 한국직장선교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기도회다. 여기에서 정 총장은 ‘초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주제로 특강한다.

정 총장은 특강에서 ‘2007년을 민족 결단 대변환의 해’로 선포하고, “국민 모두가 사람답게 살고, 전문가들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국가는 세계를 무대로 미래지향적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발의할 계획이다.

정 총장은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방안으로 12개의 세부과제를 발표한다. 1.새로운 정치환경 조성, 2.도덕정치 구현, 3.의식이 확장된 참교육 실천, 4.미래지향적 지식경제사회 구현, 5.생명과 환경을 중시하는 건강한 사회 구축, 6.천재지변과 일반재해에 대한 예측과 대비 강화, 7.국토의 균형있는 발전과 개발, 8.과학기술력의 최첨단화, 9.최첨단 국방력, 10.평화와 번영을 제일로 하는 힘있는 외교, 11.국민대동화합을 위한 내외적 갈등요소 청산, 12.생활 속에서 경우와 상식이 통하는 도덕적 국가건설 등이다.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3월 1일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