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으로는 부족했어도,
깊이 잘 잔 잠이 상쾌히 하루를 열 수 있게 해 감사했습니다.
오늘 하루 일정.
생각 속에서 훑어 봄.
감사와 기쁨을 이루고 거두자.
두 번 없는 소중한 기회이다.
어느새 금요일.
정해진 구도 속에,
창조의 역사를 발휘하지 않으면,
삶은 그저
하루 하루 박제화 될 뿐.
오늘도,
한 가지는,
기쁨 속에,
사고의 결실
행위의 빛
삶의 경이로움 느끼는 발견
있기를.
헛된 꿈이 아닌,
삶의 절실 이기를.
주님 주신 꿈을 이루는 길.
내게는
약속대로 정한대로
기계처럼 사는 것 외엔
다른 길이 없다.
또 하루 열고 나아간다.
가고 또 간다. 2024. 06. 28. 금. 04:28.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