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정 기자

신유정 기자

기장 “성도를 기만하고, 신앙양심에 눈감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임명규 목사)가 신사참배의 과오를 공식적으로 회개했다. 기장총회는 1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92회 정기총회 회무에서 경남노회가 헌의한 ‘제29회 총회 신사참배 결의에 대한 공식회개와 사과표명 헌의의 건’을 허락하고 전…

기장 임명규 총회장 “에큐메니칼 운동의 선봉에 설 것”

한국기독교 장로회(이하 기장)는 제92회 총회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임명규 목사(부산노회, 남부산용호교회)는 12일 총회가 열리고 있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1년 임기 동안 “외적으로는 연합에 힘쓰고 교단 내적으로는 신뢰를 회복하겠다…

크리스천21세기포럼 기관지 ‘만남’ 출판 기념 강연회

사단법인 크리스천21세기포럼 기관지 ‘만남’ 출판 기념 강연회가 2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대도부페 8층에서 열렸다. 크리스천21세기포럼은 차세대 지도자 육성과 부산·울산·경남지역교계 네트워크에 힘쓰고 있는 초교파 단체로 지난 22일 ‘만남’의 창간호를 발…

부산그래함페스티발 위한 기도 열기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하 BFGF) 제2차 전체기도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당을 가득 메운 부산지역 교인들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집회의 성공과 부산지역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고려학원 영적 정상화가 이면적으로 더 큰 수확”

고려학원 정상화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고신총회 총회장 권오정 목사는 지난 1년의 임기를 되돌아보며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았냐는 질문에도 “부족한 사람을 옆에서 너무나 잘 보필해 준 임원들 덕분에 염려했던 …

커닝햄 목사 “앞으로 더 많은 순교자 나올 것”

한국 정부와 탈레반측과의 간접 협상이 재개돼 직접 대면 가능성까지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예수전도단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가 이번 피랍사태와 관련, 복음전파에 오히려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더 많은 순교자를 보게 될 것”이라고 …

기감 영남선교대회 “거룩함을 회복할 때”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주관하는 영남선교대회가 23일(목) 오후 3시부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국 기감 소속 교인들은 서울, 강원도 등지에서 관광버스, KTX 등을 이용해 수 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속속 도착했다. 주최측은 참가인원이 8만 명이라고 집…

기감 영남선교대회 막 올라, 전야제는 2% 부족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주관하는 영남선교대회가 23일 오후 2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본대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영남선교대회를 여는 예배, 196지방 길거리전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1부 ‘회개-영적각성’ 순서는 …

‘완소’ 부산 십대 1만 명 부산 부흥 위해 헌신서약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하 BFGF) 청소년 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대사 부흥회가 20일 저녁 6시 1만 명의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에서 열렸다. 청소년 위원회는 그간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1만 명의 부산지역 청소년을 세운다는 목표를 두고 오랫동…

BFGF 장로초청축제 부산지역 장로 5백 명 참석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하 BFGF) 장로위원회가 주관하는‘장로초청축제’가 23일(월) 저녁 6시 30분에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지역 장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감, “영남선교대회 준비 순탄, 부흥의 열기 체험”

기독교대한감리회 영남선교대회 기자회견이 23일 오후 5시 30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대회장 신경하 감독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은 “영남선교대회가 전국에서 가장 교세가 약한 영남지역에 교단의 정체성을 명확히 알리고 선교에 불을 붙이는…

2007 PPP 십자가대행진 부산 조찬기도회

부산-판문점-평양(PPP) 십자가대행진 부산 조찬기도회가 23일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 룸에서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PPP 십자가대행진은 한반도의 화해-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다. 부산에서 판문점-평양까지 40kg의 십자가를 지고 1,20…

“전도하려고 코미디 클럽 빌렸는데”

불신자 전도를 위해 극장이나 쇼핑몰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미국에서는 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코네티컷의 한 교회는 쇼핑몰 내 코미디 클럽을 빌려 예배를 드리려다가 쇼핑몰의 거부에 부딪혔다.

말레이시아 무슬림 <에반 올마이티> 상영금지 신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무슬림소비자연합(Malaysia’s Muslim Consumers Association, MMCA)는 영화가 이슬람교에서 선지자로 보는 노아의 이야기를 코미디로 재연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인 모건 프리먼을 신으로 묘사하고 있어 이슬람 교리를 모독한다고 주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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