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동대 교목실장에 부임한 박은조 목사는 “2018년도에 암 수술을 받고 은퇴한 뒤 최근 2년간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섬기겠다’는 기도를 해 오고 있었다. 교목실장직이 처음에는 자신 없어 거절하려 했지만, 기도하던 중 ‘하나님 뜻’보다 ‘내 능력’을 앞세웠던 것을 회개하고 수락했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대형교회 은퇴 목사가 한동대 교목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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