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최근 듀엣 싱글 ‘별이 되어 주고 싶었어’를 전격 발표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트라이어스는 앞서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 주고 싶었어’의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이번 컬래버를 공식화한 데 이어, 백지영과 뮤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개인 포토와 라이브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두 아티스트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고조되는 곡의 클라이맥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별히 이번 곡은 대중가요와 CCM 등 각종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의 세련된 편곡이 14인조 오케스트라와 만나 풍성한 선율을 만들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뮤지의 보컬이 더해지며 눈물을 자아내는 명품 발라드로 탄생됐다.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시대를 풍미한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올라운더 뮤지션 뮤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별이 되어 주고 싶었어’는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달 기독교 간증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내 인생의 주인이 나를 제일 잘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란 걸 알고 나니, 너무 안전하고 잘 써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후배 가수들이 하나님을 많이 알게 돼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 마음의 상처가 잘 치유돼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