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3.1절 기념논평 발표
반국가세력들 나라 집어삼키기 위한 계획
호시탐탐 입법권 장악 시도 반드시 막아야
지정학적 위치 활용하면 세계 중심 발돋움
광화문 집회는 나라를 바꿀 에너지를 가져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대변인 구주와)가 3․1절 105주년 기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나라를 빼앗긴 설움에 참지 못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해 모두 일어난지 105년이 흘렀다. 이제 다시 전국민이 나라를 위해 일어나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지금 반국가세력들이 나라를 집어삼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호시탐탐 국회로 들어가 대한민국의 입법권을 장악할 시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이미 비례의석과 지역구를 몇 군데 확보해 놓았다고 한다. 이들의 국회 진입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적국에게 나라를 맡기는 정신나간 나라가 세계에 어디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대한민국은 지정학적 위치상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핵심 위치에 놓여 있어 힘을 기르지 않으면 언제든지 강대국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이를 잘 이용하면 강대국으로 세계의 중심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따라서 항시 전국민이 힘을 하나로 모아 힘을 길러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전국민을 하나로 모은 힘도 바로 광화문 길거리 응원이었다. 광화문 집회는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현재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언론, 종교, 교육 곳곳에 종북주사파들이 득실대고 있고, 북한, 중국, 러시아의 다방면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공직선거는 해킹과 부정선거 논란에 공정성을 잃었고, 사법시스템은 수 년 전 이미 마비되었다. 문재인과 조국으로 인해 도덕성은 바닥에 떨어졌고, 이재명은 대한민국을 상습 전과자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언제나 ‘위기’ 아니면 ‘기회’였다. 그러나 위기는 뒤집는 순간 기회가 된다. 뒤집는 날짜는 4월 10일”이라며 “그날을 위해 힘을 모으는 시작이 바로 오늘 3․1절 광화문 집회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나와 ‘대한민국’을 힘차게 외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