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늘로 떠난 故 김명혁 목사의 장례 예배 일정이 발표됐다.
빈소는 20일부터 운영되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된다.
20일에는 오전 11시 강변교회 주관 위로예배, 오후 3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주관 위로예배, 오후 7시 예장 합신 동서울노회 주관 위로예배가 각각 진행된다.
21일에는 오전 11시 예장 합신 총회 주관 입관예배, 오후 3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주관 위로예배 등이 이어진다. 입관은 별도 시간에 유족과 강변교회 이수환 목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다.
22일 오전 6시 운구를 시작해 오전 6시 30분 강변교회에서 발인예배가 진행되며, 오전 7시 교회를 출발해 오전 8시 합동신대를 경유해 오전 9시 장지인 용인 나래원에 도착해 하관예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