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김태연-김희재-정동원-홍지윤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기부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가수 김다현, 김태연, 김희재, 정동원 ,홍지윤.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가수 김다현, 김태연, 김희재, 정동원 ,홍지윤.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최근 가수 김다현, 김태현, 김희재, 정동원, 홍지윤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김다현은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1,038만원을 달성했다. 가수 김다현의 기부금액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치료비 사업에 사용예정이다.

가수 김태연은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667만 원을 달성했다. 가수 김태연의 이름으로 지원하게 될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 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가수 김희재도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3,598만 원을 달성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가수 정동원도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3,756만 원을 달성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 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가수 홍지윤은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1,313만 원을 달성했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ㅂ다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 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소아암재단’을 설립, 2대 이사장이었던 한동숙 목사가 15억 원에 달하는 사비를 털어 휴면 상태에 가까웠던 재단을 살리고 2004년 ‘한국소아암재단’으로 보건복지부에 재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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