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홍지윤,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기부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가수 홍지윤, 박지현.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가수 홍지윤, 박지현.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최근 가수 박지현·홍지윤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501만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깜박이를 켜고 오세요’, ‘떠날 수 없는 당신’, ‘못난 놈’ 등 곡을 통해 시원한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최종 2위에 올랐으며, 최근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긴 치료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위로를 전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선한 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1,264만 원을 달성한 가수 홍지윤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 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가수 홍지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소아암재단’을 설립, 2대 이사장이었던 한동숙 목사가 15억 원에 달하는 사비를 털어 휴면 상태에 가까웠던 재단을 살리고 2004년 ‘한국소아암재단’으로 보건복지부에 재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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