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가 열렸다. 이날 김운성 목사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엄격한 분리를 말씀하셨다. 차별금지법은 그 모든 경계선을 허무는 것”이라며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영적 전쟁을 거룩함으로 싸워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