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지선이 제자 사역자들과 함께 베트남 단기선교에 나선다.
지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노이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응원하며 놀라운 위로와 회복의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하노이에 있는 성도님들~ 곧 만나요!”라며 단기선교 계획을 알렸다.
이번 단기선교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인교회 연합 찬양 세미나’, ‘간증집회 워십 콘서트’ 등의 행사를 포함해 진행되며, 특히 찬양 사역에 비전이 있는 현지 중고등학생 및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빅미니스트리의 이론 및 실전 세미나도 준비된다.
지선은 “자비량선교로 결단하여 나아가며,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와 물질을 나누어 부흥의 불씨로 쓰임받기를 원하는 귀한 사역에 다양한 동역자들을 기다린다”고 초대의 말을 남겼다.
이번 단기선교에 베트남 현지에서 함께하길 원하는 이들은 ‘하노이 늘사랑교회 정원호 목사(카톡 아이디: hanoieverlove)’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에 지선 사역자가 이끄는 아이빅미니스트리 정기예배가 10월에도 대전 아이빅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10월 29일)이며, 현장 예배에 참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및 집회 초청문의는 010-6433-0887(문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