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외로웠던 이주민들, 이제 8개국별 수련회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2024 추석 네팔리 연합수련회에서 기도하는 이주민 성도들. ⓒAM

▲2024 추석 네팔리 연합수련회에서 기도하는 이주민 성도들. ⓒAM

▲대구 지역 이주민 추석 축제 모습. ⓒAM

▲대구 지역 이주민 추석 축제 모습. ⓒAM

▲주한 베트남 기독교 연합회(VCFK) 추석 수련회 중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모습. ⓒAM

▲주한 베트남 기독교 연합회(VCFK) 추석 수련회 중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모습. ⓒAM

▲2024 추석 전국 스리랑카 이주민 연합 수련회 모습. ⓒAM

▲2024 추석 전국 스리랑카 이주민 연합 수련회 모습. ⓒAM

▲스리랑카 이주민 연합 수련회에서 교제하는 성도들. ⓒAM

▲스리랑카 이주민 연합 수련회에서 교제하는 성도들. ⓒAM

▲재한 캄보디안 선교 부흥회 공연 모습. ⓒAM

▲재한 캄보디안 선교 부흥회 공연 모습. ⓒAM

▲재한 캄보디안 선교 부흥회 참석자들 모습. ⓒAM

▲재한 캄보디안 선교 부흥회 참석자들 모습. ⓒAM

▲2024 몽골인 연합수련회에서 몽골 선교사 출신 윤순재 전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특강 강사로 나섰던 김양재 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AM

▲2024 몽골인 연합수련회에서 몽골 선교사 출신 윤순재 전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특강 강사로 나섰던 김양재 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AM

▲2024 몽골인 연합수련회에서 몽골 성도들이 서로를 축복하고 있다. ⓒAM

▲2024 몽골인 연합수련회에서 몽골 성도들이 서로를 축복하고 있다. ⓒAM

지난 9월 16-18일 한국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말이 연결돼 유난히 길었던 올해 2024년 추석 연휴에도, 생계와 학업을 위해 한국에 온 이주민들은 고향까지 다녀올 수 없어 대부분 숙소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에 전국 이주민 연합 교회와 단체들은 이주민들에게 1년에 한 번이라도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석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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