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개막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청년들 ‘거룩과 권능의 세대’와
성령충만으로 세워지는 수련회

▲청년들이 찬양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청년들이 찬양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제2차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가 7월 15일 경기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2박 3일간 일정을 개막했다.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청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 믿는 청년들은 성령충만과 ‘거룩과 권능의 세대’로 세워지는 수련회다.

주강사인 김미정 목사를 비롯해 이용희 교수, 강은정 자매, 길원평 교수, 김용삼 대기자, 정유나 자매, 조영길 변호사, 홍준표 간사 등 모든 강사들이 청년들의 영혼 구원과 청년 각각의 부르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에스더기도운동은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라는 주제 성구로 열리는 이번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를 통해, 마른 뼈 같았던 청년들 영혼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서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청년 컨퍼런스에서는 참석자들이 ‘거룩과 권능의 세대’로 세워질 수 있도록 50여 명의 아비 세대 기도자들로 구성된 ‘여호와 닛시 중보기도팀’이 6개 조로 나눠 3박 4일 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자녀들과 동반하는 학부모, 교회나 단체 청년들과 함께 오는 교역자들도 참석 가능하다.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은 “참석자들 모두 뜨겁게 기도하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거룩한 연합을 이루어 평생의 신앙 동지들을 얻는 결정적인 장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성회를 통해 청년들이 거듭나고 거룩과 권능 있는 청년 예수 군대로 세워져, 교회의 영적 부흥을 일으키고 복음통일과 통일선교한국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컨퍼런스 안내문.

▲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제2차 청년 대학생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안내

♣홍보영상: https://youtu.be/BG86drywaUQ

♣주제 말씀: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

♣일시: 7월 15일(월) 오후 1시 - 17일(수) 밤 11시(목요일 조식 후 바로 폐회)

♣장소: 소망수양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길 122-83)

♣등록비: 11만 원(탈북민 3만원)
신한 100-033-738256 에스더기도운동

♣등록 안내
https://bit.ly/2차청년지저스아미

♣문의: 010-9804-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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