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연극, 드라마OST 등 다방면에서 활동
나비워십의 멤버로 ‘내게로 오라’와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를 작사·작곡했던 안성애 작곡가가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을 내놓았다.
이번 앨범 수록곡 ‘하나님 나라를’은 안성애 작곡가가 작사·작곡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했고, 나비워십의 워십리더이자 보컬리스트인 이정기 목사가 노래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마태복음 6장의 “공중의 새를 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더불어 채워 주신 삶의 은혜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맥추감사절 즈음에 꼭 나누고 싶었다는 안성애 작곡가는 그동안 나비워십의 작사,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연극음악, 드라마 OST 작업과 앨범 세션, 이정기 목사의 ‘청년외침 6집’ 등에 곡을 만들어 수록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CCM 싱글을 발매할 계획이라는 그녀는 “고단한 생활 속에서, 분주한 현실 속에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느라 용기를 잃어버린 우리에게 전하는 노래”라고 앨범을 소개하며 “이 찬양을 들으시는 분들이 날마다 돌보시는 손길을, 베푸시는 사랑을 경험하기를, 평범한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