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영풍회, 6월 24~25일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파워 관계전도세미나
송기배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오는 6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25일(화) 오후 4시까지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파워 관계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주강사 송기배 목사를 비롯해 SBS 김정택 장로, 연동교회 이성희 원로목사, 가정사랑학교 총괄업무이사 박순희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목사, 가정사랑학교 재정운영이사 이진호 목사 등이 나선다.
송기배 목사의 파워 관계전도세미나는 전국 각 교회와 교단에서 검증된, 교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전도법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 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 강의로 구성돼 있다.
송 목사는 “다른 전도 세미나와는 달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전도 방법이기 때문에 따라만 해도 전도가 되고 교회가 부흥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파워 관계전도세미나는 교회와 각 지역의 유관기관이 연계해 획기적인 복음 전파 전략을 전수하는 전도 전문 강의로, 이미 국내 교회에서 그 실효성이 입증됐다.
송 목사는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들을 강사로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심어주고, 강사들의 장점들을 배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미자립 교회들이 부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전도 사역 25년째 매년 100개 이상의 교회에서 200회 이상의 집회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뉴욕, 뉴저지, LA 등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교민사회에서도 수차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송 목사는 “그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자면 너무 많다. 지금까지 전도 세미나를 계속 해 온 것 자체가 하나님의 큰 은혜이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역을 잘 이어가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습관적으로, 또는 시간이 돼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해보겠다’는 결심과 ‘전도에 우선순위를 두고 남은 생애를 걸겠다’는 큰 꿈을 갖고 참석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 한번 참석한 교회는 10년을 앞당기는 기회를 얻고, 최소 1년에 30명 이상이 등록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10-2787-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