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천금선교회 대표(대구서문교회 원로장로)는 전도 사역 30여 년을 맞은 지금도 전국교회를 돌면서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주어진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헌신해 온 이 장로의 전도 지침이 담긴 책이다.
이 장로는 하루 100명을 목표로 전도하며 4,700여 곳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왕을 세웠다. 그의 간증에 은혜를 받아 전도의 길로 나선 사람도 1,000여 명이다. 그는 “전도활동은 예수님이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며 “예수님 때문에 한 영혼 한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함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도왕협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천금선교회(전도지 무료배포 사업)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전도 강사로 섬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전도와 양육 부흥성회, 제직수련회, 영적각성 성회’ 강사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달 29일 저녁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