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의 한국어 버전 정규 앨범 ‘부활절에’가 사순절을 맞아 발매됐다.
힐송은 비영어권의 많은 나라에서도 사역하고 있는 글로벌 교회로, ‘힐송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프로젝트 앨범은 이들의 찬양을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그 은혜로’이며, ‘고난당한 구세주’, ‘브로큰 베슬(나 같은 죄인 살리신’, ‘말도 안 되는 은혜로’, ‘주님과 날아 올라’, ‘찬양하세(부활)’, ‘놀라운 구원자’, ‘지극히 높으신 주’까지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별히 피처링으로 레비스탕스(LEVISTANCE)와 만나워십이 함께했다.
레비스탕스는 더크로스처치와 한국기도의집에 소속된 다음세대 예배팀으로, 예배자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단어인 ‘레위인(levites)’과 저항군을 뜻하는 ‘레지스탕스(resistance)’ 두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앨범 수록곡 다수를 피처링했다.
만나워십은 만나교회의 예배팀으로, 이번 앨범에서 ‘브로큰 베슬’을 피처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