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민성의 세 번째 음원 <믿음J>
▲바리톤 김민성의 세 번째 음원 <믿음J>.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에 출연해 반전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바리톤 김민성이 세 번째 음원 <믿음J>를 발표했다.

주님은 기적을 베푸신 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믿음J>는 “보잘것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우리의 믿음을 귀히 여기시고 이를 통해 기적을 일으키신다”는 그의 고백을 담았다.

김민성은 “우리는 스스로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지만, 감사하게도 주님을 믿을 수는 있다. 나와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을 더 굳게 믿음으로 붙드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믿음J>에서 김민성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성악의 요소를 최대한 자제하고 부드러운 발성으로 찬양했다. 장한이의 <겨자씨 한 알>을 만든 ‘다섯달란트’가 작사·작곡했으며, 마가복음 9장 23절을 모티브로 했다.

한일장신대학교 및 대학원 실용음악과 교수이기도 한 김민성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유명 오페라가수들을 배출한 Cnipal(프랑스국립오페라센터)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오페라 가수로서의 활동 및 교육을 받았다.

이후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대학원 오페라과 수료, 이탈리아 아레나 아카데미 최고연주자과정(뮤지컬)디플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연극, 뮤지컬) 석사를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프랑스(마르세유, 뚤롱, 아비뇽,몽펠리에극장)에서 오페라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왔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사랑의묘약 ‘벨꼬레’ , 피가로의 결혼 ‘백작’ , 마술피리 ‘파파게노’ , 팔리아치 ‘실비오’, 코지판투테 ‘굴리엘모’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오페라의 주조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이탈리아 Maria Malibran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활약은 방송으로 이어졌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에서 ‘반전 보이스’로 화제가 됐던 것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유명 게임 ‘로스트 아크’ OST 가운데 하나인 <종말의 시>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 어둠 군단장인 카멘 목소리를 맡아 노래했고, 이 곡의 유튜브 조회수는 51만회를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교수로서 7년째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판타지오에서 보컬 트레이너, 뮤지컬 연출 및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CTS-K가스펠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지도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