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총회, 2024년 목회자 후보생 교육 실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미래 후배들과 손잡고 새 활로 열어가자”

▲예장 대신 총회 목회자 후보생 교육이 진행 중이다.

▲예장 대신 총회 목회자 후보생 교육이 진행 중이다.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임병무 목사) 제58회기 교육부(부장 김용희 목사)가 지난 2월 5일(월) 오전 10시 총회회관에서 목회자 후보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위해 대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을 위해, 임병무 총회장 외 4명의 대신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김용희 교육부장은 “지노회 교육을 뒷받침하고자 목회자 후보생 교육을 총회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며 “경상도를 비롯해 먼 곳에서 이곳까지 찾아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뜻깊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총리가 된 사람’(창 41:37-43)이란 제목으로 개강예배 설교를 전한 임병무 총회장은 “하나님의 종인 우리는 그에 맞는 옷을 입고 살아가야 한다. 요셉은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 총리가 되기까지 유혹과 많은 고난이 있었으나, 성령의 감동을 받고 왕의 꿈을 해석하기도 했다”며 “우리도 성령을 받아 시대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철과 지혜를 반영해 범사에 형통한 자로 영광을 돌리자. 흉년에 들지 않고, 속히 행하실 것을 믿어 능력을 확장시켜 연마해 가자”고 권했다.

이어 서기 유문희 목사의 광고, 총회총무 장인호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번 교육의 강사들은 교단 내 실력파 증경회장들과 교수들이 맡았다. 첫 강의는 임영설 목사(한우리교회)가 교회 행정에 관해 전했다. 이어 이정현 목사(증경총회장/소망교회)가 사도행전적 부흥에 관해, 황형식 목사(증경총회장/장항성일교회)가 교회 개척과 복지목회에 관해, 신현균 목사(한마음개혁교회)가 교회 정치에 관해 차례로 강의했다.

▲김용희 목사.

▲김용희 목사.
폐회예배에서는 교육부장 김용희 목사가 누가복음 17장 20-21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독사의 자식들’, ‘회칠한 무덤’이라고 평가절하됐던 바리새인들도 관심사는 늘 ‘하나님의 나라’였다. 그러므로 목회자 후보생이 된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정진하자”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날 후보생들은 하나같이 총회 일원으로서 자긍심 고취, 예비 목회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현 증경총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그의 저서 <수정증보판-사도행전 강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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