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부흥사협의회, 천안·아산 복음화대성회 개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1월 22-24일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에서

▲김용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용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2024년을 맞아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담임 안병찬 목사)에서 천안 및 아산지역 복음화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에서는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와 증경회장 안병찬 목사(참아름다운교회), 최요셉 목사, 방희훈 목사(방주교회), 김견수 목사(제주한마음교회), 강홍규 목사(천안은혜교회),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가 주강사로 나섰다.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지금까지 수고하고 애써 왔던 성도들과 목사들을 위로하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꿈을 향해 정진하자고 권면했다.

특히 첫날 참석자들 안에 강력한 회개의 성령 운동이 일어나 식었던 영성을 회복하고 새 힘을 얻었으며, 이후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다짐했다.

이번 성회를 개최한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는 “예배와 신앙이 이전과 같지 않은 시대에 귀한 성령운동과 부흥운동으로 쓰임을 받는 GOODTV부흥사협의회 목사님들이 이곳에 와서 큰 위로와 선물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성도들이 다시 한 번 가정과 교회에서 열정을 회복하고 힘차게 달려가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용희 목사는 “3일간 폭설로 인해 길도 좋지 않고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의 한결같은 섬김과 헌신으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힘들고 지치겠지만 협회 산하 많은 목사님들이 여러분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의 큰 일을 기대하자”고 외쳤다.

한편 이번 성회에 빠짐없이 참여한 여민경 집사는 “참아름다운교회는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항상 뜨거운 교회인데, 이번 성회를 통하여 한층 더 주님께 가까이 나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이 진행 중이다.
▲공연이 진행 중이다.

GOODTV부흥사협의회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성령운동과 복음의 회복운동을 일으키자는 구호로, 8년째 한국의 강단과 세계 열방 가운데 복음의 나팔수로 쓰임을 받고 있다.

오는 2024년 신년연합집회를 시작으로 제주도 연합축복대성회,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회복대성회를, 6월에는 뉴욕 및 캐나다성시화대성회 미동부선교사대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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