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2024 첫 임원회
▲한국교회연합 제13-1차 임원회 및 임역원(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제13-1차 임원회 및 임역원(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연회실에서 열었다. 한교연은 이 자리에서 제13회 총회 미진안건을 처리하고 제13회기 예산안과 역점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복음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사회, 김창수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김노아 목사(상임회장)의 설교, 김바울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진행한 임원회에서는 제13회 총회 위임사항 중 하나인 임원 및 감사 임명을 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명예회장(10명), 공동회장(45명), 부회장(6명), 서기 정광식 목사(개혁), 부서기 정복희 목사(합동해외), 회계 안충수 장로(월드선), 부회계 윤영숙 목사(합동총신), 감사 곽명선 목사(호헌), 박성신 장로(한기연)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교회일치갱신위원회를 비롯한 20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의료선교 등 10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시 대표회장이 임명했다.

한교연은 이와 함께 △차별금지 및 동성애 조장 철폐운동 △국가발전 및 안보를 위한 기도회 △크리스천타운 조성사업 지원 △회원 상호 연합과 일치를 위한 모임 활성화 △기독언론의 활성화 및 지원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한 신학 교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등 제13회기 7대 중점사역과 사무처 및 상임위, 특별위 사업계획도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임원회에선 또 법인이사 추천의 건을 다뤄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와 김진성 목사(합동해외 총회), 주녹자 목사(합동해외 총회)를 각각 추천했다. 법인이사는 실행위와 임시총회 인준을 거쳐 확정된다.

이날 일부 회원교단 및 단체의 명칭을 변경했다. 각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A)’,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청량리)→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 ‘하나님의성회교회연합총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오순절)’, ‘한국기독교기념관선교회→월드크리스천선교회’, ‘남북평화통일기도동지회→미스바회개운동본부’, ‘국제복지선교협회→남북통일기도협의회’ 등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운영세칙 제16조 (회비 및 가입비)’에서 ①교단 및 단체의 분담금은 매회기마다 균등하게 250만원으로 하고 ②회비는 대표회장 5천만원, 상임회장 500만원, 공동회장 100만원, 그 외 임원 50만원, 상임 및 특별위원장은 30만원으로 ③회비의 납입기간은 2월 말까지로 하되 미납시에는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제한하기로 한 건도 통과시켰다.

임원회에 이어 열린 임역원 간담회는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공동회장 최능력 목사의 기도, 임원·상임·특별위원장의 상견례 및 임명장 전달, 간담회,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첫 임원회가 은혜롭게 모든 것이 진행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시간 한교연 발전을 위해 오간 건설적인 대화가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 한교연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와 민족에 쓰임받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2월에 있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3.1절 기념예배, 부활절연합예배 등의 자세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회원교단과 단체에 일정을 고지하기로 했다.

한교연 2024 첫 임원회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