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 모습. ⓒ지구촌교회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지난해에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 학교발전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역자 및 장로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2년 연속 1억원을 후원한 것이다.
최성은 목사는 모교이기도 한 침신대를 방문해 “세계적 신학대학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라며 “지구촌교회 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며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님들, 장로님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매년 이어지는 지구촌교회의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침신 공동체가 큰 힘을 얻어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성은 목사가 채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
채플 후에는 도서관 광장에서 지구촌교회 교역자들과 장로님들,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이와 함께 지구촌교회는 전교생과 교직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