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교수진 강의, 전도사 등 사역자 양성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1학년도 전기 학점은행제 과정’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동록할 수 있다.
전공은 총장 명의 학사학위 과정인 신학, 경영, 행정과 전문 학사 과정인 경찰 행정이다.
수업은 주말에 진행하며, 신학 과정의 경우 전공 과목은 평일에 진행한다.
특히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전공 48학점을 받으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전문 학사와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모집 및 등록 기간은 오는 15일까지.
이와 함께 평신도지도자 과정의 경우 안양대 신학대학원 교수진들이 가르치게 된다. 강의는 주 1회 8시간씩, 12주간 총 4학기를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 대상은 고교 졸업자 이상 및 세례 후 2년 이상 경과한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전도사 지망생, 교역자 사모 및 신학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평신도들을 위한 것으로, 체계적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바른 신학과 경건한 삶을 겸비한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교회와 선교단체 등에서 성경과 교리를 연령에 따라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교회에서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업은 총 4학기 2학년 과정으로 신학 전공 과목과 실천신학 과목을 공부하게 된다.
문의: 031-467-0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