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일교회(담임 천환 목사)는 지난 3월 2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예일교회를 대표해 김재환 장로가 참석했다. 김 장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예일교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며 세상을 선도하는 차세대 리더를 계속해서 양육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인천 예일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비전에 함께 동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