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하트 챌린지 시즌2에 동참한 박진주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피빈 V LIVE(브이라이브, 브이앱)와 기아대책, 스타들이 함께하는 릴레이 하트 챌린지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총 10명의 스타가 릴레이로 참여한하며 스타는 생방송 중 미션을 수행하면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팬들의 참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국내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팬들은 생방송을 시청하며 ‘하트’를 눌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팬들이 누른 하트는 한 개당 100원으로 환산되어 방송 1회 당 최대 300만 원이 기부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모인 기부금의 일부는 기아대책에 전달되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교육, 정서지원, 급식비 등으로 사용된다.
박진주는 “여러분 덕분에 아주아주 무사히 그것도 아주 재밌게 잘 끝냈다”며 “하트 30000개가 모여야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는데 300개도 안 나오면 어쩌지 하며 아주 걱정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무려 130000개가 나왔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정말 저의 구세주이며 왕자님 공주님이다.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며 “좋은 일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을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