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작곡가 주영훈이 두 딸을 잠재우고 10일 아내 이윤미와 함께 마스크 팩을 하는 일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전했다.
주영훈은 “같은 마스크팩인데 왜 사이즈가 다른 거 같지?”라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I am Compassion~! 아라엘 아빠/ 세계최고딸바보/ I am able to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을 프로필로 삼고 있는 주영훈은 연예계 최고 잉꼬부부, 딸 바보로 소문이 자자하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해로 결혼 10주년을 지났다. 이에 주영훈은 “나의 남은 인생은 그대들을 위해 온몸을 바쳐가며 살겠다. 우리 가정을 축복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영훈은 미국 개척교회 목사의 아버지 밑에 자라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해 딸 주아라와 주라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