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아들 및 재벌총수 손자 숭의초등학교 집단폭행 가담, 윤손하의 해명이 불편한 이유...

김상우 기자   |  

ⓒSBS '황홀한이웃' 영상캡쳐

ⓒSBS '황홀한이웃' 영상캡쳐

윤손하의 아들과 재벌총수의 손자로 추측돼는 학생이 숭의초등학교 집단구타 사건에 가담해 시민들의 눈을 불편하게 하고있다.

앞서 SBS'8시뉴스'에서 서울의 한 모 초등학교 집단 구타사건 이야기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명의 학생이 한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구타 및 비눗물도 먹였다고 한다.

이번 구타 사건에 가해자가 윤손하의 아들과 재벌총수의 손자가 포함됐다. 특히 재벌총수의 손자로 추측되는 A군은 가해자 명단에서도 빠져있다.

배우 윤손하는 아들의 폭행사건에 대해 "SBS의 뉴스에서 구체적인 사실확인 없이 피해 아이 부모말만 듣고 악의적으로 편집되있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윤손하 해명과 관련된 기사에 몇몇 네티즌들은 "윤손하말이 맞다면 의사는 왜 그런 무서운 진단명을 내린걸까?의사가 허위로 그럴리가 없지", "애가 멀보고 배웠을까 싶네...딱 그수준...."라고 말했다.

한편 윤손하는 2006년 7월 결혼 해 슬하에 두명의 자식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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