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월드미션(HWM, 이사장 정종열, 대표 김용국)은 8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남단 규슈(후쿠오카, 나가사키, 벳부, 류후인)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2015 Hope Japan’ 일본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일본 땅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일본선교대회에는 전국 30여 교회에서 선교 지도자, 목회자, 선교 지망생, 성도,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Hope Japan은 복음화율이 1%에도 못 미치는 일본복음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여섯 번째다. 

강사로는 개회사를 정종열 교수(HWM 이사장)가 전하고, 일본 규슈 최대 교회인 하카다교회 사미다께시 목사가 ‘일본교회 현황과 일본 선교 전략’, 나가사키 최초의 교회 나가사키교회 담임 후쿠다 목사가 ‘일본교회 역사와 과제’, 일본 후쿠오카 CCS 대표 김남임 선교사가 ‘일본 대학생 선교 현황과 전략’, 벳부 백석측이 파송한 박경숙 선교사가 ‘일본 선교 사역의 실제’, 호프월드미션(HWM) 김용국 대표가 ‘일본 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한편 호프월드미션(HWM)은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오늘은 아시아, 내일은 세계로”라는 표어하에 세계 인구의 60%가 넘는 ‘잠자는 거인 아시아’(43억)를 깨워 세계로 내보내자는 취지로 사역하고 있다. 2007PPP(부산-판문점-평양) 십자가 대행진 주최단체이기도 하다. 

문의: 02-742-3023, 010-4194-6710 
www.hopew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