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는 ‘대한 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오는 6월 13일과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안암로에 위치한 새안교회에서 개최한다.

6월 13일에는 유해석 목사(FIM국제선교회 대표)가 ‘이슬람에 대한 기독인의 올바른 이해’를, 27일에는 이건오 장로(평택박애병원장)가 ‘의료선교의 역사와 미래의 방향성’을 각각 강연한다.

유해석 목사는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등을 저술한 이슬람 전문가로, 본지에 이슬람 관련 기고를 연재 중이다. 이건오 장로는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의과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동대 선린병원장,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CCC 아가페 고문도 맡고 있다.

신청은 전화(010-6489-8567)나 이메일(slskorea1321@gmail.com)로 가능하며, 회비는 저녁 다과를 포함해 1만 원이다.

문의: www.saintlukesociet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