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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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게 살겠습니다

‘답게 살겠습니다’ 18일 범종단 다짐대회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7대 종단이 '답게 살겠습니다' 범종단 다짐대회를 오는 18일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개최한다. 7대 종단 평신도들이 벌이고 있는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은 각자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나부터 시작한 실천운동이 가정과 신앙 공…
종교인 과세

종자연 등 ‘종교인 과세 내년 즉각 시행’ 촉구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등이 '종교인 과세 내년 즉각 시행'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준비 부족을 이유로 종교인 과세를 더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은 스스로 직무유기를 선언하는 셈"이라며 "종교인도 국방, 도로, 공원, 도서관 등 공공재 혜택을 보고 있…
이웃종교 스테이

2017 이웃종교 스테이, 7월 14일까지 참가자 모집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하는 ‘2017 이웃종교 스테이’가 20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웃종교 스테이’는 KCRP에 소속된 7개 종단 성지에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각 종교의 특성을 체험하며 이해와 화합의 장을 여는…
교황

교황청 “문재인 대통령, 교황 만날 계획 있다면 자리 마련”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교황청 특사단인 김희중 대주교와 성염 전 주교황청 대사에게서 바티칸 방문 결과를 보고받았다. 박수현 대변인에 따르면 특사단은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해 달라”…

사찰 인근에 교회 짓자 “수행환경 훼손” 불자들 반발

부산 부산진구의 한 사찰 인근에 교회가 들어서자 해당 사찰 신도들이 “수행환경 훼손”이라는 이유로 반발하고 나섰다고 부산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교회는 지난달 구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A사찰 법당에서 직선거리로 100m가량 떨어진 843㎡ …
손석희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선정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가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대상에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을 선정했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종교 유무나 종파를 초월해, 사회 매체 수단을 통해 정의,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

바문연 “정부의 연등행정, 무엇이 문제인가?”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바문연)이기영 사무총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정부의 안일한 연등행정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 2017년 서울에서 벌이는 연등굿판 비용은 서울시에서 12억 원, 정부에서 8억 원을 지원해 모두 20억 원이며, 부산은 3억 …

종자연 “대통령 후보들, 정교분리 헌법정신 수호를”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류상태 전 목사, 이하 종자연)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교분리 헌법정신 수호'를 촉구했다. 이들은 "일부 유력 대선 후보자들은 대통령이 탄핵되자마자 일성으로 종교 지도자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명분은 '국민통합'과 '국난극…
류상태 종자연 삭발식

종자연, 차기 대표에 ‘강의석 사태’ 류상태 전 목사 추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은 25일 오후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만해NGO교육센터(2층)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류상태 전 목사(전 대광고 교목실장)를 차기 대표로 추대했다. 종자연 측은 "류상태 전 목사는 지난 2004년 당시 예배선택권을 주장했…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

내년 시행 예정 ‘종교인 과세’, 2년 유예될 수도

내년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늦춰 문제점을 보완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발의된다고 국민일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발언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목사나 신부 등 종교인들의 과세 …
종자연

종자연, 정부의 ‘특정종교 인사 중용’ 관련 집담회… 타깃은 기독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서 '대통령의 특정종교 인사 중용'을 주제로 집담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의 '타깃'은 기독교이다. 이들은 취지에서 "박근혜 정권이 탄핵의 위기 국면에서 최성규 국민대통합 …
특별포럼 기독교 인구

123만 명 증가 통계… ‘개신교는 과연 약진했는가?’ 특별포럼

2015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나타난 '기독교인 123만 명 증가' 결과를 놓고, 특별포럼 '개신교는 과연 약진했는가- 종교 인구 변동이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이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암동 성복중앙교회 비전채플(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
다니엘 기도회

기독교, 불교 제치고 한국 최대 종교로 부상

한국 기독교인 인구가 2015년 기준 967만 6천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23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구 수 기준 한국 최대 종교였던 불교 인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에 따르면, 기독교…
사회적기업

3대 종단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위한 나눔 행사

기독교와 가톨릭, 불교의 사회적기업지원센터들이 지난 4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람과사회적경제(불교), 가톨릭사회복지회,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종교…
사드 반대 원불교 집회

NCCK, ‘사드 반대 원불교 집회’ 지지방문

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정의평화위원회의 임원단이 7일 오후 국방부 앞 '사드 반대 원불교 집회'를 지지방문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 주변 부지를 사드 배치 제3후보지로 확정키로 했다. 이에 원불교계는 사드 배치 철회 농성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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