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근심 대신 기쁨을 선택하라

우리 인생은 매 순간 선택을 통해 살고 있다. 또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게 되어 있다. 선택을 잘하기 위해 우리는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견문과 지식을 늘려나간다. 선택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만 하는 것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끼리끼리 사랑

요즈음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이유는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다. 나와 생각이 다른 것만으로도 불쾌감이 올라오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끼리 모인다. 또 요즘 사람들은 불쾌감을 못 참는다. 극단적이다. 같은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희생이 사라지는 시대

요즈음은 급변하는 경영과 환경으로 모든 분야가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시대다. 그러다 보니 긍정적 리더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리더십이 자기희생적 리더이다. 자기희생적인 리더는 긍정에서 더 나아가 부정적 결과까지 자기희생을 통해 보완하는 포…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과학의 발달로, 사실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성경에서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표현한다. 다시 말하면 내가 바라는 것들이 실제로 이뤄지…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부활, 생각하고 감사하라

우리가 잘 아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100세 정도 사시다가 하늘나라를 가셨지만, 그분이 생전에 인상 깊게 하신 말씀이 있다. “여러분, 빌리 그래함이 죽었다는 소식이 신문에 나거든 그 신문 기사를 믿지 마시오. 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주소를 옮긴 것뿐이오.”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목이 곧은 사람

잠언서 29장 1절 이하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여기서 “목이 곧은 사람”이란 “교만한 사람”이란 뜻이다. 즉 목에 힘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사순절, 예수

사순절은 부활절을 가는 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그리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는 기간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해 준비하는 영적 순례 여정으로, 부활절로부터 40일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간이다. 사…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하나님이 이끄시는 사람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일 수도 있다. 그리고 누가 나를 이끌어 주는가에 따라 인생이 뒤바뀌기도 한다. 사람을 잘 만나서 인생이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을 잘못 만나 인생…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가난이 왜 복이 되는가?

‘가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가난’은 “몹시 힘들고 어렵다”는 뜻의 ‘간난’이라는 말에서 나온 단어다. 사전적으로는 “생활이 넉넉하지 못함”을 뜻한다. 또 한자어로 ‘빈곤’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빈곤은 절대적 빈곤이 있…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코드

우리 사람들의 일생은 만남을 통해 결과가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면서 좋은 만남을 이룬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 주변을 살펴 보면 만나면 안 될 사람을 만나서 인생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누리는 형통

성경은 예나 지금이나 영원한 ‘베스트셀러’다. 그 이유는 성경이야말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명의 양식이 되는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자신 있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때를 아는 지혜를 가지라

예수님이 가르치신 핵심 사상은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를 죽어서 들어가는 천국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고, 점점 확장되어서 천국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바리새인…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기도, 바르게 훈련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귀 기울이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기도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이기 때문이다. 부부가 헤어지지 않고 가장 잘 사는 방법은 대화를 잘 하는 것이다. 대화를 통해 관계가 형성되고 신뢰가 쌓이기 때문이다. 관계와 만남은 정말로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이런 자만이 행복하리라

고대 로마 후기 공화국 시대의 으뜸가는 서정시인 호라티우스의 시구 가운데 유명한 것 하나가 있다. “오늘을 내 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하리라”는 말이다. 그의 시에서 ‘카르페 디엠’이라는 말이 나왔다.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이 순간에 충실하…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너희가 알리라

사람은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것은 모른다. 공감을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남겨두고 십자가를 지기 위해 떠날 무렵, 슬픔에 젖은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여러 번 반복하신 말씀이 몇 가지 있다. 기도와 성령에 대해서다. 성령이 누구실까? 천지를 창…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