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러시아 교회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목회자들의 한국 선교사들에 대한 생각

    2018년 5월 현장의 러시아 교회 목회자들은 한국인 선교사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리콤(RICOM)에서는 지난 4월 설문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더 폭넓은 조사를 진행하면서 각 지역 목회자들이 바라본 한국인 선교사의 사역을 평가…

  • 우정 친구 인간관계

    [Sergei 선교칼럼] 사역 현장, 갈등의 현재 진행형

    [Sergei 선교칼럼] 사역 현장, 갈등의 현재 진행형 나는 선교의 목표 중 세번째 단계를 실행하는 중에 있는데 그것은 공동체 사역이다. 이것은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있다. 첫째는 약물중독에 빠진 자들을 불러다가 함께 생활하면…

  • 러시아 교회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현장 소식... 한-러 동반자 선교의 가능성

    최근 러시아 국제선교협회 리콤(RICOM, Russia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Mission)에서는 현지 개신교 목회지도자들에게 러시아 내의 무슬림, 소수민족, 중국 등을 위한 한-러 '동반자 선교'에 대한 사역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입장을 …

  •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주일성수’ 안 하면 벌 받는다? 심각한 말씀의 왜곡

    "예배가 생명"이라고 한국교회는 줄기차게 외친다. 정말 그런가? 이런 질문을 하면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당장 정죄하면서 흥분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한국교회에 제안한다. …

  • 러시아 정교회 부활절

    이런 부활절을 기다리며… 러시아 정교회의 부활절 풍경

    어쩌면 연중 행사로 전락해 버린 오늘날의 부활절의 모습을 보면서, 부활절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신앙과 신학의 퇴조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활절을 기다리면서 부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

  • 김진영 기자

    [Sergei 선교칼럼] 한국교회 강단이 춤춘다

    한국교회의 희망이라면 청년이 바로 세워지는 것이다. 그들은 3년 혹은 5년이면 내일의 한국사회와 국가를 짊어지고 나갈 일꾼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갖는다. 해마다 러시…

  • [Sergei 선교칼럼] 미전도 족속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

    러시아 지역에서 소수민족의 실상을 살펴보면 사실상 숫자가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 종족은 8천명 미만으로 남아있고, 어느 지역에서는 500명이 채 남아있지 않고, 현재 소수민족은 대부분 현지인들과 혼합을 통하…

  • [세르게이 선교칼럼]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설국열차에 올라 러시아의 대지는 끝없는 지평선이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눈 덮인 대지, 자작나무들이 무거운 눈을 어깨에 메고 휘어져 힘겹게 버티고 있는 길을 끝없이 달린다. 필자는 지난 1월 중순 모스크바에서 북쪽으…

  • [세르게이 선교 칼럼] 전략 사역은 무엇일까?

    전략 사역은 무엇일까? 년말이 다가오니 한 해를 돌아보면서, 러시아 선교 전략이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본다. 나의 사역이 전략적이었는가? 현장이 필요로 하는 사역은 무엇이었는가? 왜 내가 이 지역에 선교사로 와 있…

  • 러시아 교회

    선교 현장 이야기: 생각의 폭을 확장하라

    나는 요즘 카카오톡 기도방 모임을 통해 소식을 나누며 기도하는 선교사 단체들이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참으로 귀한 모임이라는 생각을 한다. 각 지역에서 보내오는 문제를 함께 나누며 기도하고 세계의 소식을 공유할 수…

  • 고루한 지식과 태도 과감히 벗고, 선교적 교회를 배우라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은 이원론의 사상적 노예가 되어 있다. 교회의 목적, 신앙의 목적은 예배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예배에 절대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이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목적인 하나…

  • 선교, ‘제국주의적’으로 한국교회 습관이나 형식 주입해서야...

    선교사의 요건 중 한 가지는 현장을 배우려는 자세와 열린 마음이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학습하는 태도이다. 현장에서 바라본 크고 작은 교단에 속한 선교사들은 대부분 생각이 고리타분…

  • [Sergei 선교칼럼] 보수주의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한 사람의 지도자로 인하여 세상이 바뀐다. 한 사람의 지도자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 한 사람으로 인하여 수많은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게 되고 슬픔과 절망하게 된다. 한 사람의 전도자로 인하여 수많은 생명이 구원을 얻게 …

  • [Sergei 선교칼럼] 사역 현장 이야기: 한 영혼을 위한 전투

    지난 4월 말, 러시아에서 발효된(2016년 7월) 신종교법에 근거하여 여호와 증인 단체가 정부에 의해 정식으로 폐쇄되어, 모든 등록된 재산이 정부로 환수되고 활동이 중단되었다. 한편으로는 이단의 확산을 막는 데 있어서 잘 된 …

  • [Sergei 선교칼럼] 구 소련 선교대회:‘앞으로 10년’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27년의 세월이 지난 2017년 6월 6-9일, 러시아 제2의 도시 백야의 땅 St. 피터스버그에서 역사적인 19차 CIS 선교대회가 열렸다. 러시아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시베리아를 비롯하여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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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서울선언문 56-70항 쉬운 원문 해설(핵심 요약본)

로잔 서울선언문 56-70항(하나님의 형상과 인간의 섹슈얼리티)의 해석이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 단어, 한 문장에 어떤 음모가 …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2023. 08. 25.)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재단>은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공동 주최로 5일 오후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제2회 시상식을 가졌다.

기독문화예술계 최대 시상식 ‘분중문화상’, 제2회 대상에 박종호 장로

수상자, 가족 친지, 교인 등 축하객 5백여 명 참석 건국전쟁 감독 김덕영,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광야아트센터, 상금 각 2천만 원 <최우수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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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속은 추악하지만 겉은 아름다운 마귀·악마의 본질

저승 재판관과 최고신 수하 설정 기독교 가르침과 정면으로 상충 한국 저승 신화에는 잘 들어맞아 마귀와 악마에 대한 성경 가르침 반대로 비틀수…

서울미술관

해방 후 크리스천 미술가들의 작품 활동이 두드러졌던 이유

1. 일제 가혹한 탄압으로 활동 못해 2. 월남 미술인들 이주로 활기 생겨 3. 제헌 국회부터 신앙의 자유 공인 한국 크리스천 미술에 전환점을 맞이하…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적극 참여하자”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에서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위한 기도와 적극적 투표참여를 권고하는…

로잔 대회

이재훈 목사 “로잔대회와 지상명령, 기억해야 할 4가지”

①순종하는 성도들 통해 전 세계에서 계속 성취되고 있다 ②일부는 극심한 핍박을 받지만, 결코 포기 않고 도리어 성장한다 ③순종 책임은 소수의 사…

로잔 대회

제4차 로잔대회, 복음주의 지도자들 참신한 지구촌 선교 축제

제4차 로잔대회는 21세기 들어 서구, 북미 기독교 쇠퇴 속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기독교 동력 확인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참신한 지구촌 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