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주요셉

“임성빈 총장, 총회의 동성애 결의 따를 의향 있는가?”

장신대 임성빈 총장은 아이다홋데이 채플시간에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징계반대 청원한 학생들을 비호하려는가? 지난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홋데이, 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 Transphobia and Biphobia, IDAHOT/IDAHOBiT)을 맞아 채플 시간에 무지…
주요셉

“박선영·곽일천 후보, 공동교육감 협상에 임해달라”

박선영 후보와 곽일천 후보는 당장 공동교육감 협상에 임해 주십시오! 아직 최종 투표결과 나오지 않았는데, 박선영 후보 측에서 단일화후보로 확정된 것처럼 일방 공표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단일화 논의와 정책연대 미흡하고, 공동정부처럼 …
장로회신학대학교 장신대

장신대는 동성애에 어떤 입장입니까?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 열린 학부 사경회(성경공부 집회)에 초청한 김영식 목사(낮은예수마을교회,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 운영위원)와 이동춘 목사(비전교회, 장신대 기독교와문화 겸임 교수)의 북한 정권 옹호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
결혼 서약

이혼자의 재혼은 간음죄인가요?

어떤 분이 신문에 난 합동신학부의 "이혼 후 재혼은 간음"이라는 기사를 보고 성경에서 허락하는 이혼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재혼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성경에서 허락한 이혼 조건(간음)에 해당되지 않은데도 성격차이나 경제력문제, 시댁문…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를 모함·비방하는 이들에게 고함

이정훈 교수를 비방하는 글이 아직도 SNS상에 떠돌고 있고, 그로 인해 이 교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덧씌운 부정적 이미지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음을 뒤늦게 발견하고 어이없음과 매우 유감스러움을 느낀다. 단언컨대, 이정훈 교수의 진심을 곡해하고 비난하는 이들…
주요셉

이성애에서 동성애로 전향은 OK, 그 반대는 NO?

자발적 탈동성애프로그램 때문에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목사 미국 동성애자 LGBT들이 보여주는 이중 잣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들은 ‘내로남불’을 당연시하며, 이성애에서 동성애로의 전향은 지지하지만, 그 반대로 동성애에서 이성애…
주요셉

거짓된 통일운동에 놀아나지 말자

지금 우리나라는 갑작스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전쟁위기가 고조됐던 분위기가 급반전을 이룬 건 다행이나, 항구적이 아닌 일시적 분위기 반전효과에 불과할 뿐이라는 회의적인 생각 또한 지울 수 없다. 우리 주변 많은 …
양심적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는 정말 양심적인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는 이슈 중의 하나가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이다. 이는 국민개병제(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대단히 민감한 이슈이며 국민적 동의 및 합의를 얻지 못한 문제임에도, 많은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논조를…
주요셉 목사

이스라엘 대법원 “동성 결혼은 시민권리가 아니다”

이스라엘 대법원이 만장일치로 ‘동성 결혼’을 거부했다. 이스라엘에는 두개의 법원 시스템이 공존하는데, 종교법원은 결혼, 이혼 등과 같은 ‘사적인 지위’에 해당하는 사안을 다루고 민사법원은 물적 분쟁, 각종 범죄와 처벌을 담당한다. 이스라엘에서는…
결혼

위축되고 자신 없는 마음 극복해야 결혼 문이 열린다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가 무척 어려운 존재다. 외부의 한계도 그렇지만, 스스로 설정한 내면의 한계 또한 쉽게 극복치 못하는 경우를 본다. 열등감 또한 그런 예에 속할 것이다. 네 번째로 살펴볼 결혼장애요소는 열등감 장애물이다. 미혼청년들 중 결혼…
성전환

[기고] 성전환수술의 위험성과 비극을 조심하라

오늘날 전 세계에서 성전환수술이 빈번히 행해지며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무책임하게 권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많은 이들이 성전환수술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고 그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줄 뿐이다. 과…
서울가정축제 퍼레이드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 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