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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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오뉴월생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생일이 있다. 또한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영아기를 거쳐야 한다.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아기의 탄생을 도운 사람들의 구전(口傳)을 통해 듣고 자신의 생일 풍경을 상…
하민국 목사.

술·담배 끊으려 기도원 찾은 청년들... “꼭 끊어야 하나요?”

무더위가 극렬하다. 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온이 가증된 한반도는 본격적인 여름나기에 들어섰다. 연일 쏟아진 폭우로 산 계곡마다 물 가득 흐르고, 숲은 진초록 성근 몸을 키우며 깊은 호흡을 한다. 휴가철이다. 매번 반복되는 휴가철마다 산과 바다를 찾아 역동…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최상의 피서

간밤에 폭우가 내렸다. 국지적인 폭우로 인하여 산간 마을의 안타까운 고립 소식이 들린다. 누구든지 고립은 원치 않는 상황이다. 고립은 고립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불안한 마음을 동반한다. 누구나 고립 상황을 인지하게 되면, 고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쉼, 정담 그리고 돌아봄

우리는 언제나 쉼을 기대한다. 의식주 해결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환경을 수용하고 있는 활동에서부터, 생명 가진 자의 존립 가치를 특정한 그 무엇에 두고 이를 위하여 침잠하거나 때로는 호전적인 활동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쉼을 갈망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소속 노회 없는 자칭 목사

성도들의 소속은 교회요 목사들의 소속은 노회이다. 노회는 하나님께서 목사의 직분을 허락하시고 복음 전파 명령을 수행하라고 기름부음을 주신 곳이다. 목사는 노회에서 직임을 받고 노회에 소속된다. 노회는 곧 목사 직임을 보장하는 재직처이다. 그러나 작금…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총무들의 전횡으로 무너지는 총회

군소 총회들이 무너지고 있다. 권위와 세력 다툼으로 이단에게까지 침투의 빌미를 제공하다가 사분오열된 연합회에 이어, 군소 총회들마저 총무들의 그릇된 집착으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 드러나고 있다. 총회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
하민국 목사.

나는 바리새인이다

자신을 바리새인이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바리새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을 그리스도인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일곱 번이나'화 있을진저'말씀하실 정도로 영생의 복음과 상관없는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도 …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모든 교회는 무너진다

교회에서 기도를 하다가, 문득 '나는 지금 어떤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회개의 돌이킴이 다가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럴대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한 명제는 가슴 언저리를 애이게 한다.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 폭풍우처…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아카시아 꽃길

주변을 둘러보면 아카시아 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아카시아 꽃이 핀 군락은 여지없이 함박눈이 내린 듯한 꽃길이다. 일제강점기에 대량으로 심어진 아카시아 꽃은, 번식력이 강하여 소나무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오명을 안은 채 한반도 전역에 고…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딱 좋은 날

개나리, 진달래, 철쭉이 지난 자리에 어느새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함박눈이 내린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 아라뱃길 벤치에 누워 실눈 안으로 조화롭게 펼쳐지는 풍정(風情)은 생(生)을 찬미이기에 부족할 것이 없을 만큼 아름답고 평화롭다. …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평범한 대통령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지금의 추세라면 세 후보 중 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나 선거를 돕고 있는 대통령 후보들의 주변을 살펴보면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우려스럽다. 대통령 후보들에게 집중된 인물들을 살…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나의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봄꽃이 만개한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축제마당을 펼쳐놓고 상춘객들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지 예측불가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을 돌이켜 보면…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육십 살의 봄

봄기운이 완연하다. 엄동설한 같던 국정의 혼란이 어느 정도 수습 국면에 접어드는 가운데 계절은 어느새 춘풍의 기류를 타고 봄꽃들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봄꽃 축제들이 열린 마당을 통해 상춘객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어느 대학의 과제물

'지금 이 세상에 대홍수가 일어나 세상의 만물이 모두 사라질 상황이라고 가정하자. 내게 노아의 방주와 같은 거대한 배가 있다면 어떤 사람들, 동물들, 식물들, 무생물들을 선택하고 싶은지 확정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어느 대학의 인문계 학과의 과제물이다.…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죄의 세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안고 태어난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대가는 죽음이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모든 인생들에게 죽음이 도래했다. 그래서 모든 인생들은 죽음을 안고 살아가는 한시적이고 제한적인 생명이다. 더러는 '그까짓 죽음'이라면서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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