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강단 목사 목회자 마이크 십자가 설교 단상

[하민국 칼럼]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목사들은 가르친다. 의식주로 귀결되는 양질의 삶을 저버리고, 무엇인가 가슴 깊은 울림으로 전하며 그들이 깨닫기를 기도한다. 목숨을 걸고 선교하기를 주저 없이 실천한다. 무엇을? 목사들의 믿음이 절대 ‘그리스도’로 귀결되는 훈령이 아니라면 오히려 재앙…
나비 벌 꽃 곤충 자연 꿀벌 해바라기

[하민국 칼럼] 벌 나비 날아든다

누구라도 한 번쯤 훌쩍 길을 나서고 싶은 여로의 갈망을 지니고 살아간다. 나그네 인생길 걷다보면 깊은 산중을 헤맬 때가 있고, 물 깊은 골짜기에 홀로 남겨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 또한 살아있다는 생명의 증거이자 능히 견뎌내야 할 가슴앓이다. 그래…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좋구나, 좋다

개나리 진달래 만개한 새벽 한들 바람 좋구나, 좋다. 늘그막에 만난 진인(眞人)의 숨결을 매단 어스름 하늘, 반달이 구름을 지날 때 다소곳 따르는 새벽별 노래 좋구나, 좋다. 희붐한 가로등 밑 큰 나무 그림자는 어느 가난한 과부가 이십 년 전에 심은 뽕나무라던…
윤석열

윤석열 당선인 앞에 산적한 과제들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대장동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진, 막장 드라마 같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국민은 승자에게 겸허하라는 명령을 전제(0.7% 표차)로,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민의를 준엄하게 알렸다. 승자는 누구인가. 혹시 패자만 남…
QR코드 스캔 베리칩 표시 바코드 백신패스 스마트폰 개인정보 침해 자유

백신패스, ‘짐승의 표 666’ 베리칩의 전초전인가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함박눈이 내린다. 푸르른 솔잎에 눈꽃이 핀다. 나뭇가지마다 한 움큼씩 눈송이를 모은다. 간이역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함박눈이 지난다. 당장이라도 찬송가가 울려 퍼질 것 같은 해질녘의 고요가 낯설은 연말…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보호 건강 활성 성분

[하민국 칼럼] 코로나19 형벌의 세상, 믿는 자들이여 어찌할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세 번째 맞는 겨울이다. 세계 뉴스의 첫머리는 모두 코로나와 관련된 상황과 추이로 가득하다. 변이를 거듭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최신 변이인 오미크론 역시 벌써부터 변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보호 건강 활성 성분

[하민국 칼럼] 오미크론, 백신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싸락눈과 함께 새벽 여명을 가른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寒氣)와 더불어 강풍까지 동반한 겨울비의 새벽 여명은 까닭모를 두려움을 엄습케 한다. 델타 변이에 이어 벌써 다섯 번째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동두천 두레마을

가을, 창조주의 경이로운 섭리를 느끼며

가을. 붉은 것의 붉음이 이리도 다양하고, 노랗고 푸른 그 색채가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을까. 가을의 조화 앞에서 창조주의 경이로운 창조 섭리를 어찌 부정할 수 있을까. 삼천리 방방곡곡 가을이 누워 있다. 낙엽 길을 걷는다. 바람 한 결에 우수수 쏟아내리는 …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이재명·윤석열·홍준표 후보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수라장이다. 국가를 다스려보겠다는 정치인들의 치부가 드러나는 소식을 연일 듣고 있자니 토악질이 난다. 방송국마다 뉴스(news)라는 제목으로 시간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전반의 소…
고목나무 나무 겨울나무 앙상 낙엽

[하민국 칼럼] 낙엽

둑길 깊은 골마다 늦잠자리 새우잠 깊어라 훠이영 훠이영 갈대의 시이소 꿈으로 망울진 철부지 꽃 언제나 해 돋는 아침에 누웠다 무성한 숲인 줄 허영의 그림자 불의의 침묵이 그린 가슴 얼룩 어느새 노을의 고요를 벗 삼는 스룹바벨의 귀환 행렬에 섰다 …
백신 코로나19

[하민국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믿음의 실족

소슬바람에 흔들리는 황금 들녘이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가을이다. 고속도로와 기차역, 버스 터미널, 여객 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룬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여행객의 이동이 급증하는 …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누가 내 형제고 내 어미더냐: 기구한 운명의 한 여성

사람들이 온종일 왁자지껄 시끄럽게 오가고, 어른들의 입씨름이 분주하다. 눈물이 날 것 같은 커다란 눈망울을 자꾸 껌벅여도 휑한 마음이 가라앉지 않는다. 어른들이 손에 쥐어주는 용돈이 주머니 가득하다. 세 살 위 언니와 함께 구멍가게를 드나들어도 나무라…
희망,  정말, 자신감

[하민국 칼럼] <자존감 수업>, 한 권의 책을 읽고

가을을 알리는 조석(朝夕)의 찬바람에 이끌리어 한 권의 책을 마주했다. <자존감 수업>이라는 표제가 주는 이미지 그대로, 책은 자존감이 결여된 인간의 상실된 환경과 원치 않는 상황으로 인하여 상처 받은 마음을 공감케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신을 행복…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질병, 세균, 우한폐렴

[하민국 칼럼] 고추 먹고 맴맴

매운 고추를 먹으면 입안의 얼얼함과 고통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듯, 코로나19 바이러스 환경은 인생들의 삶을 기약 없는 고통 속에 몰아넣었다. 매미의 절규와 광활한 숲의 무성함은 분명 여름이거늘, 중복(中伏)에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은 마스크로 얼…
하민국 목사.

[하민국 칼럼] 나의 살던 고향은

세상은 변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의 흐름이 아니라 살맛나던 시절이 사라진, 인간미 전혀 없는 세속의 세상이 되었다. 물장구 치던 개울가, 정담을 나누던 마을 정자, 일찌감치 나선 장날 십리길, 밀장국 한 사발, 인절미 한 조각 나누던 이웃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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