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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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예배

변종 바이러스에도… 예배 비교적 자유로운 영국

저는 지금 영국에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70%나 높아서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예정에도 없던 코로나 대응 4단계로 격상되었고,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습니다. 저희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에 살고…
이슬람, 무슬림, 기도,

[유해석 칼럼] 성경에서 바라본 꾸란의 오류와 모순들

꾸란(Quran)은 이슬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경전이다. 무슬림들은 꾸란을 알라가 인간에게 주는 마지막 계시라고 믿는다. 알라가 천사 ‘지브릴’(Gabriel)을 통해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23년 동안(A.D. 610-632) 한 구절 한 구절씩을 계시해준 내용이라는 것…
유해석 칼럼, 이슬람, 무스카트 무트라 해안의 성, 오만, 페르시아, 이란, 무슬림,

[유해석 칼럼] 꾸란 속에 나타난 조로아스터교의 영향들

고대 페르시아는 고레스(Koorush Cyrus B.C. 558-529)왕에 의하여 건국됐다. 그는 바벨론을 정복하여 유대백성의 귀국을 허락한 왕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레스가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B.C 550-330)는 알렉산더에 의하여 멸망하고 알렉산더 사후에 셀레우크스 왕조(B.C. 312-237)…
사우디아라비아 동쪽에서 발견된 고대 수도원. 입구 양쪽에 선명한 네스토리안(경교) 십자가가 보인다.

[유해석 칼럼] 꾸란 속에 나타난 기독교의 영향들

이슬람이 시작될 때,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종교는 유대교와 조르아스터교(Zoroastrianism), 그리고 사비교와 토속종교였다. 기독교는 아랍인들 사이에서 크게 인식된 종교는 아니었다. 무함마드가 보고 들었던 기독교는 그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지 않…
유해석 칼럼, 이슬람,

[유해석 칼럼] 무슬림은 어떤 행동의 의무를 갖는가?

무슬림에게 “당신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면 “인샬라”(Inshallah) 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말의 아랍어 의미는 “알라의 뜻이라면(If God's will)"이라는 뜻이다. 이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의 교리와 다르게 행함으로 말미암…
아라비아 반도의 오만 내륙에 살고 있는 무슬림 여성.

[유해석 칼럼] 이슬람은 무엇을 믿는가?

이슬람은 무엇을 믿는가? 이슬람은 기독교 이후에 탄생한 종교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다. 이슬람의 신앙고백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도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슬람의 군사적 침공을 제외하고 비(非)이슬람 국…
이슬람, FIM 국제선교회

[유해석 칼럼] 유럽에서 이슬람 인구 증가로 나타난 다양한 문제들

유럽에 이슬람 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나타나는 문제들이 심상치 않다. 유럽의 정치 지도자들은 다문화는 실패했다고 공언하였다.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는 2010년 10월에 “다문화 사회를 건설해 공존하자는 접근법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선언하였다. …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유럽과 이슬람의 불편한 역사

이슬람은 역사적으로 기독교가 성장했던 곳에서 기독교가 내리막길을 걸을 때, 성장해왔던 종교이다. 과거 중동은 전체인구의 95%가 교회에 참석하던 비잔틴 기독교가 있던 곳이다. 지금은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인 국가들도 바뀌었다. 또한 유럽은 종교개혁이 일…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유럽 대도시 속의 이슬람

그동안 기독교권이었던 유럽이 그 정체성을 상실하면서 그곳에서 이슬람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는 “이슬람은 서쪽에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오늘날 그 예언이 실현되듯이 이슬람은 유럽에서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
남부 웨일즈 스완지의 감리교회가 팔려서 이슬람 식당으로 변했다. 종탑위에 십자가 있던 자리가 선명하다.

[유해석 칼럼] 유럽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슬람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930년대에 약 2억 3백만 이었던 이슬람인구는 1970년에 약 6억 8백만이 되었고 1990년에는 약 10억 3천 4백만, 그리고 2015년 전 세계 인구는 약 73억인데, 이 가운데 무슬림 인구는 약 16억으로 전 세계 인구의 23.2%이다. 최소한 이…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이슬람의 지하드는 정당한가

‘원리주의’란 기독교 용어로서, ‘근본주의’(Fundamentalism)라고도 한다. 원리주의라는 용어는 1920년 미국의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 가운데 과격한 일파를 지칭하는데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1940년에 등장한, 전통적이면서도 과격한 무슬림을 이슬람 원리주…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왜 이슬람은 테러하는가

1990년 이후로 전 세계에 일어나는 테러의 90%는 이슬람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파리에서 테러로 인해 약130여명이 사망하고, 34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슬람은 …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불링거는 이슬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시대에 이슬람을 보면, 기독교와의 유사성과 차이성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불링거에 의하면 이슬람은 기독교 진리를 심각하게 왜곡한 이단인데, 많은 경우에 있어서 불경건하고 잘못됐다. 무엇보다도 우리 신앙의 근간이…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칼빈은 이슬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종교개혁을 이끈 프랑스의 기독교 신학자이다. 역사의 여명(黎明)기에 칼빈은 가톨릭 사제, 법률가, 기독교 인문주의자가 되고자 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회심을 통해 그는 오직 성경만을 유일한 텍스트로 삼아 그것의 교사(doctor), 해석자…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루터는 이슬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대학교 정문에 95개 조항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의 불길은 전 유럽으로 번져 나갔다. 종교개혁 498주년을 보내면서 루터가 이슬람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국에도 이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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