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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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교황청

[최덕성 칼럼] 교회의 바벨론 포로 시대

아비뇽 유수, ‘교황권 몰락’ 상징하는 사건 중세 교회, 이후 끝내 옛 권위 되찾지 못해 당시 많은 사람들, 교회 개혁 필요성 인식 ▲로마교회의 교황청(프랑스 아비뇽, 감옥 형태의 건물). ⓒ리포르만다 1. 중세 교회의 구습, 변화하는 세상 구약 시대 북조 …
안젤리아 왕 중국계 예술단 션원 무용수

라합과 유디스, 신천지… 선의의 거짓말, 성경에서 허용되는가?

악성 코로나19 ‘덕분에’ 로마가톨릭교회가 성경에 포함시키는 위경 <유디스(Judith, B.C. 100경 추정)>를 정독했다. 왜 신학자가 위경을 읽느냐고 따질 독자가 있을 법하다. 나는 소설도 읽고, 무신론자의 글도 읽고, 기독교 신앙에 역행하는 사상가들의 책도 읽는다. …
동두천 난민 공동체

국내 체류 외국인, 이 땅의 나그네에게도 100만원을 주라

나그네(strangers)는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나 삶의 터전이나 나라를 떠나 사는 사람이다. 객(客), 타국인, 외국인, 이방인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체류 나그네 노동자들은 약 250만 명이다. 대전염병 사태로 다수가 자국으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잔류하는 자들이 상당…
프란치스코

‘코로나19 발병설’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통점

바이러스, ‘기회는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지위, 신분, 지식, 종교 고려 없이 무차별 공격 단 한 명의 감염자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감염원 유입 미차단, 국민 생명과 안전 사지로 권력, 질병 정치에 이용하면 국가적 재앙 초래 한국, 大유행병과 ‘한…
사랑의교회 코로나19

코로나19 걱정, 나라 걱정… 하나님 함께하시니 다 부질없는 것?

1 우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을 강타하고,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죽음의 바이러스에 오염되지 않으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외출 때는 마스크를 쓰고 물안경을 쓰고 장갑을 낀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손으로 직접 누르지 않는다. 저항력을 …
이낙연 불상 참배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불상 배례’, 우상숭배인가

전 국무총리 이낙연 씨의 종교는 개신교이다. 영광중앙교회(전남, 예장통합 김칠수 목사)에서 2003년 경 세례를 받았고, 서리집사로 봉사했단다. 서울에서는 신반포중앙교회(서울, 예장 대신, 김지훈 목사)에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자 자…
흑사병

‘코로나 시대’에 돌아보다… 중세 교회의 전염병 대처

중세 유럽인들은 불안감과 두려움의 도가니 속에 살았다. 반문화, 반노동 정신은 조악(粗惡)한 기술, 봉건제도의 구조적 모순, 그리고 빈곤을 선사했다. 호구(糊口)가 불가능했으며, 생존조차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다. 중세는 굶주림의 천지였고, 배고픔에 대한 강…
시사기획 창

사회주의, 공존 가능한가?…
종착역은 기독교 박해

1. KBS의 사회주의 공론화 대한민국 한국방송공사(KBS)는 2020년 1월 11일 밤 8시 사회주의가 반기독교적이지 않다는 요지의 방송을 한 시간 동안 내보냈다. ‘교회 정치, 광장에 갇히다’는 제목의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이었다.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외치는 전…
칭의론 새 관점

기독교인들의 대통령 하야 운동, 정당한가?

최근 교회 지도자들이 국가 권력자를 향해 거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상당수 기독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下野) 운동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현 대통령을 나치 정권의 히틀러에 비교하고, 히틀러 제거 운동에 가담한 본회퍼 목사의 예를 들면서 “미친 자…
예수 탄생 교회 베들레헴

크리스마스…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기적

예수 그리스도는 말구유에서 탄생하지 않았다. 여관이 없었던 탓으로, 베들레헴의 허룸한 마굿간에서 태어났다. 출생 후 강보에 쌓인 뒤 말, 소, 나귀의 먹이통, 구유에 뉘어졌다(눅 2:7,12.16). 천사가 목자들에게 말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
신사참배

신사참배 회개 대성회와 신학교들의 역사 날조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 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가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 주체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협의체들이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총연합, …
레바논

인도주의 앞세운 순진한 다문화주의는 ‘썩은 동아줄’

주일예배를 마치고 하버드대학 스퀘어까지 택시를 탔다. 택시운전사는 내전을 피해 미국으로 온 레바논 사람이었다. 운전사에게 “한국인들 상당수는 인도주의 차원에서 제주에 머무는 예멘인 무슬림 난민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명성 김삼환 김하나

명성교회 재판, 신사참배 결정에 버금가는 판결인가?

외부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최근 명성교회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비난하는 ‘격문’이 나돌고 있다. 장신대 교수 58명이 서명한 글이다. 담임목사직 부자 계승/세습이 정당하다는 총회 재판국의 결정을 “신사…
양심적 병역의무 정당한 전쟁론

어거스틴의 ‘정당한’ 전쟁론과 ‘양심적’ 병역의무

대한민국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단 그룹 젊은이들의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용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과 로마가톨릭 교회는 병역 의무, 입대, 집총을 거부하지 않는다. '양심적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
칭의론 새 관점

일부 ‘명목상 신자’ 때문에 ‘구원 확신’ 흔들어서야…

맺음말: 새 관점학파와 관련하여 원제: 트렌트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 김세윤과 관련하여 칭의교령은 마무리에서 '그 교령을 성실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칭의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칭의교령을 확고하게 지지하지 않는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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