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이효상 윤동주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5주기를 맞으며

2월 16일은 시인 윤동주가 서거한지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시인 윤동주는 우리에게 참 아름다운 시어를 남겼다. 육신은 비록 처참하게 산화되었지만, 그가 남긴 작품 덕분에 그는 어려웠던 시대를 별빛처럼 반짝이며 산 시인으로 추억하게 된다. 그는 1945년 2월 16…
2020년 새해

2020년, 교회는 세상에 무엇을 줄 것인가?

2020년 새해, 새날이 밝았다. 섬기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이 민족과 겨레의 가슴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2020년,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할 대전환의 때이다. 금년은 역사적으로 유관…
이효상

교계 단체들, 과감히 문 열어 차세대 끌어들여야

아는 지인이 소일 삼아 어항에 물고기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물고기들이 얼마 가지 않아서 자꾸 죽기 시작했다. 그 분이 열 받아서 “아니, 싱싱한 물고기들을 넣었는데 왜 죽느냐”고 짜증을 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필자가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어항을 잘 살…
박항서 우승

[이효상 칼럼]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

베트남 축구가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1959년 이후 60년만에 축구 변방 국가를 정상으로 올려놓은 이가 박항서 감독이다. 2017년 베트남 축구 지휘봉을 잡은 이후, 베트남 축구는 국민의 희망이 되었고, 경제 불평등과 분열을 누…
가짜 뉴스 가짜뉴스 미디어 노트북 인터넷 컴퓨터 통신 네트워크 연결 글로벌 뉴스

가짜뉴스(Fake News) 시대 대처법

영국 콜린스 영한사전에서 2017년 그 해의 단어를 ‘가짜뉴스(Fake News)’로 선정한 바 있다.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제 사실이 아닌 거짓된 뉴스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조작되거나 거짓 정보를 유포한다는 것이 ‘가짜뉴스(Fake News)’이다. 얼마 전 “개 …
이효상

남양주 다산신도시 ‘개척’ 작은 교회들의 도전기

25년 살던 경기도 구리시를 떠나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살았던 남양주로 이사했다. 다산 신도시로 입주한 탓인지 다산 선생 형제들의 신앙과 정신을 생각하게 되고, 교통사정이 좋은지, 가까이에 편한 마트가 있는지, 맛집은 어디인지, 스포츠센터가 좋은지 등…
이효상 윤동주

[이효상 칼럼] 크리스천의 사명은 ‘문화번혁’이다

2016년, 15년 가까이 하던 사역을 그만뒀다. 3년 임기를 다섯 번 다 채운다는 것은 과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변명하자면, 사실 머리에 새로운 것이 없었다. 그만두고 사무실을 연 것이 ‘근대문화진흥원’이다. 역사와 문화가 없는 교회처럼 이상한 것도 없…
이효상

[이효상 칼럼] 기독 정당, 원내 진출 가능성이 보인다

기독교 정당은 원내 진입이라는 꿈을 아직 이루지 못한 정당이다. 기독교 정당은 제16대 총선부터 5번에 걸쳐 사랑실천당, 기독자유당, 기독민주당, 기독당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회 원내 진출을 시도했다. 우리나라 70년 정치사에서 선거 때마다 등장했다. 그러나 …
이효상

[이효상 칼럼] 강연에서 책 출판, 베스트셀러까지

글은 말에서 나왔고, 말은 자기 삶을 드러내게 돼 있다. 다시 말하면 ‘삶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강연과 글이 되려면 삶이 풍부하고 알차야 하겠다. 어떤 삶을 살았는가 하는 것이 말과 글을 결정하게 된다. 말과 글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
예정교회 다산

다산 신도시 교회들을 탐방하며… 한국교회 미래를 보다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건강한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 교인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교회는 없을까? 새신자가 다니고 싶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주거문화가 바뀌었다. 주택에서 아파트로 바뀌면서, 생활양식도 달라지고 있다. 지역마다 신도시가 형성되고 …
이효상

[이효상 칼럼] 솔직한 글쓰기와 한국교회 논객

사람은 솔직한 글과 말, 마음을 열어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말과 살아있는 글을 대하게 되면, 굳게 닫아 놓은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솔직함을 너그러움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도 가슴 깊이 묻어 두고 밖으로 마음…
이효상

‘피로사회’, 교회는 쉼과 안식의 ‘공동체’인가

“오늘도 행복하세요.” 채팅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종종 주고받는 말이다. 이런 문자를 받으면 ‘행복이 뭔지’ 고민하게 된다. 2018년 연말 발표된 전 세계 나라별 행복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7위에 올라 있다. 행복지수는 그 나라 △국민1인당 GDP(국민총생산)…
이효상

[이효상 칼럼] ‘투잡스(Two Jobs) 시대’, 교회는?

‘투잡스(Two Jobs) 시대’가 오고 있다. 아직 일반화되기엔 여러 사회적 어려움이 있으나, 투잡스는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이자 흐름이다. ‘주 5일제’라는 근무환경 변화와 더불어, IT산업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직…
방애인 배은희

거리의 천사 <방애인 소전(方愛仁 小傳)>과 저자 배은희 목사

근대 기독교 자료 중 1934년 출판된 <방애인 소전(方愛仁 小傳, 전주 유치원)>은 일제 강점기 한 신앙인의 삶이 이리도 아름답고 감동적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방애인 성자’는 이북 황주에서 1909년에 출생하여 개성 호수돈여고를 …
임시정부 현순

임시정부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한 현순(玄楯) 목사

3·1운동 100주년을 보내며, 일제강점기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중 대표적 목회자를 꼽으라면, 함태영(연동교회)·전덕기(상동교회)·신석구(수표교교회)·손정도(동대문교회)·현순(정동교회) 목사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이 땅에 진정한 자주 독립과 민주주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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