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소강석 2022년 5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길고양이 눈빛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길고양이 눈빛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월요일 저녁 영광에 있는 ‘청아’라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그런데 호텔 주차장에서 내리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야옹, 야옹하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를 보고 무섭지도 않은지 도망가지도 않고…
소강석 2022년 5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지난 주는 총회 선관위 워크숍 차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주도 가서도 신경 쓸 일이 있지만, 선관위 서기 되시는 김한성 목사님이 회의 때마다 모든 걸 빈틈없이 준비를 해오기 때문에 저는 그냥 놀고먹는 거나 다름없었…
소강석 2022년 4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지난주 부활절연합예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원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고 설교도 다른 분이 하는 걸로 예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얼마든…
소강석 2022년 4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주 주일 저녁예배는 정말 가슴 설레는 밤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합동 교단 164개 노회 관계자들과 신학교, 총회임원 600여 명과 성도들을 합하여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동행기도운동 마지막 전국기도…
소강석 2022년 4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오후 4시 이후로는 일정을 비워놨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교회 새 가족 가운데 박시은 성도님이 계시는데, …
소강석 2022년 4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 / 눈보라가 치고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 허리가 부러지는 것도 너뿐 아니지 / 거센 눈보라와 칼바람에 마디마디가 꺾이고 찢겨질 때가 오면 / 나도 그때 상한 갈대가 되…
소강석 2022년 3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제 평생에 수요일 밤 예배를 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당일 수요 오전 예배를 인도하였지만요. 저는 외부집회나 해외 집회 외에 국내에 있으면서 수요 밤예배를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
소강석 2022년 3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9세기 후반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기독교인들과 바이킹족들의 갈등과 전쟁을 그린 ‘라스트 킹덤’이라는 역사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잉글랜드가 …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소강석 목사 “계란이 부화하기만 한다면”

“계란이 부화하기만 한다면”. 최근 한기총 임원회에서 연합기관 통합 합의안이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결의 과정에 하자가 있다는 또 다른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일이 어찌 됐건, 이 일에 대해 제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교계…
소강석 2022년 3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투지와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혜”

“투지와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혜”. 원래는 지난주에 제주도에 가서 쉬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월요일에 총회 선관위 워크숍이 있고, 저녁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비행기로 제주도로 가서 목요…
소강석 2022년 2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아쉬움의 밤에 다시 새벽을 기다린다”

“아쉬움의 밤에 다시 새벽을 기다린다.” 지난 목요일 11시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제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실무적인 준비는 전부 박요셉 목사님이 하시고 저는 기념사를 준비하면 되…
소강석 2022년 2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어색한 자리였지만, 의미도 있었습니다”

“어색한 자리였지만 의미도 있었습니다.” 몇 달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조성헌 총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드리고 싶으니 부디 좀 받아 주십시오.” 저는 전화상으로 확실하게 거절을 하였습니다. 물론…
소강석 2022년 2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겨울은 한 번도 쉽사리 간 적이 없지만…”

“겨울은 한 번도 쉽사리 간 적이 없지만….” 지난 화요일에는 인천에서 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사무총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 모임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하면서, 어떤 특…
소강석 2022년 2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문화의 파도를 타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문화의 파도를 타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 자기 생각의 성에 갇혀 있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성에만 갇혀 있으면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선…
소강석 2022년 1월 다섯째 주

소강석 목사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얼마 전 제 친구 목사님 한 분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여전히 연합기관의 통합을 포기하지 않았죠? 어쩌다 이런 어렵고 큰 꿈을 꾸고 큰 일을 짊어지느라 마음고생을 하십니까? 목사님이 뭐가 부족해서 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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