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소강석 2022년 10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바람의 언어를 듣겠습니다”

“바람의 언어를 듣겠습니다.” 지난 수요저녁예배를 마치고 모처럼 곤지암 기도원에 올라갔습니다. 다음 날 특별한 손님 몇 분이 오셔서 밤을 줍는다고 하셔서 미리 간 것입니다. 원래 전날이나 그날 오후에 한번 기도원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
소강석 2022년 9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지지 않겠다는 약속의 노랠 부릅니다”

“지지 않겠다는 약속의 노랠 부릅니다”. “눈물 나는데 / 슬퍼지는 이유를 몰랐던 건 / 나를 대신해 / 아파하는 너를 몰랐던 일 / 내 마음 내 어둠 무겁지만 / 내 얘기 내 노래 외롭지만 / 내가 미워한 세상 모든 것 / 어쩔 수 없다며 피하진 않아 / 나를 사랑한 너의…
소강석 2022년 9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끝까지 상생과 화합을 심을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상생과 화합을 심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염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작년에 고 문정남 장로님 장례를 치르고 나서 뒤통수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새에덴교회 개척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공헌을 하신 문 장로님에 대한 …
소강석 광주신학교

소강석 목사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추석을 맞아 가난하고 외로운 신학생 전도사 시절, 백암교회를 개척하며 겪었던 애틋한 일화가 담긴 칼럼을 재게재합니다.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 백암교…
소강석 선관위

소강석 목사 “빗소리처럼, 풀벌레 소리처럼”

“빗소리처럼, 풀벌레 소리처럼.” 지난주 화요일 저녁에 몸은 피곤한데도 비를 맞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단의 여러 산적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정서를 환기하려고 갔습니다. 저는 작년에 떠밀리다시피 총회 선관위원…
소강석 2022년 8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매미처럼 처절하게, 풀벌레처럼 고요하게”

“매미처럼 처절하게, 풀벌레처럼 고요하게.” 화요일 저녁 모처럼 큰 마음을 먹고 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선광현 목사님이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해서 혼자 먼저 걸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로 오는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저녁 8시 기도회…
소강석 2022년 8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 LA 한 목사님으로부터 광복 77주년 기념 감사예배 설교를 해줄 수 없느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목회자 세미나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생각해 보자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
소강석 2022년 8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어느 가시나무새의 목사 이야기”

“어느 가시나무새의 목사 이야기.” 지난 월요일 저녁에 내린 비는 비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물폭탄이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런 물폭탄을 처음 봤습니다. 다음날 수련회가 있어서 일찌감치 자려고 수면제를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잠이 안 와 이상…
소강석 2022년 8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매미 목사가 들려주는 숲의 이야기”

“매미 목사가 들려주는 숲의 이야기”. 우리 교회 장년여름수련회는 3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말씀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죽하면 장년여름수련회와 신년축복성회만 없어도 목회를 좀 쉽게 감당할…
소강석 2022년 7월 다섯째 주

소강석 목사 “꽃잎의 영혼들이여, 사무치는 이름들이여”

“꽃잎의 영혼들이여, 사무치는 이름들이여.” 미국 워싱턴에서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위하여 우리 성도들은 아시아나 항공으로 가기로 했고, 저는 대한항공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시아나 항공은 워싱턴에 운항하지 않고, 대한항공만 워…
소강석 2022년 7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낮은 모습으로 하늘을 우러르겠습니다”

“낮은 모습으로 하늘을 우러르겠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건물을 준공한 이후부터 교회 안에 있는 서재 안 방에서 거해 왔습니다. 저희 집이 이사한 지도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 방은 동굴과 같습니다. …
소강석 2022년 7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그때도 지금도, 목양일념 뿐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목양일념 뿐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원도 델피노리조트에서 전반기 교역자 정책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첫날은 제가 강의를 했는데, 핵심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팬데믹의 안개를 뚫고 엔데믹을 딛고 서서 새로운 영토…
소강석 2022년 7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팬데믹을 뚫고 새로운 영토를 향하여”

“팬데믹을 뚫고 새로운 영토를 향하여!” 2년 반 전 즈음,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종교인이 증가하였고 탈종교화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의 감소가 더 많아졌고 교회는 심각한 이미지 타격까지 입게 되었습니다. …
소강석 2022년 7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싱그러운 7월을 위하여”

“싱그러운 7월을 위하여!”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그리웠을까. 얼마나 가슴이 저렸을까. 오랜 기간 비가 오지 않았으니 가뭄이 깊어 산행을 할 때마다 내 발자국에 흙먼지가 포삭포삭 일었지요. 가보진 않았지만 시골 논바닥은 쫙쫙 갈라지기 시작하였으니…
소강석 2022년 6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거장이 되기 위해서라도 달리겠습니다”

“거장이 되기 위해서라도 달리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CBS 재단이사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다음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도착해야 되는데, 저는 일정을 단축해서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집회가 아닌 해외여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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