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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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사마리아 지갑

[이명진 칼럼] 故 박상은 원장님을 생각하며

박상은 원장님, 당신은 우리에게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여러 선교 현장에서 또 진료 현장에서 생명윤리 현장에서, 어느 장소 어느 때든지 낮이나 밤이나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박 원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칼럼] 4차 로잔대회: 살아 있는 ‘리스닝 콜’을 기대하며

“‘내슈빌 선언’처럼 반성경적 문제에 분명한 입장표명 나오기를 기대한다” 130여 년 전 아무런 희망도 없는 땅, 미신과 가난과 무지의 어두운 땅에 복음이 전해졌다.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수고로 복음을 받은 이 나라가 축복을 받아 대한민국에서 2024년 …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사평론가,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직전 소장)

[이명진 칼럼] 성정치꾼들의 무책임한 입법 장난

가을과 함께 22대 국회의원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년간 20대 국회를 돌아볼 때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도대체 국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한심하기까지 하다. 4년 전 20대 국회 말에는 조국이라는 사람 때문에 모든 국회 일정이 마비되…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

[이명진 칼럼] 고부 간 동성애 막장 드라마, 패륜적 상업주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성연애하는 막장드라마 윤리와 도덕을 상실한 행동을 하는 인간을 패륜아라고 한다. ‘짐승같다’ 또는 ‘짐승만도 못하다’는 표현을 한다. 인간에게는 금기영역이 있다. 금기영역을 넘어서는 행동을 금지시키고 때로 벌을 가하는 것은 …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사평론가,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직전 소장)

[이명진 칼럼] 자살당하고 있었던 대한민국

프랑스의 자살 68혁명 이후 프랑스는 과거 식민지였던 알제리에 대한 원죄로 대거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톨레랑스의 정신이라고 생각했다. 프랑스인들은 이민자들이 프랑스인의 정서와 삶에 동화되어 살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결과는 프랑스…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칼럼] 의료인들이 알아야 할 젠더(Gender)의 흑역사

젠더는 심리적이고 추상적인 개념 남녀를 구분하는 섹스(sex)는 생물학적 분류다. 유전자에 의한 호르몬적, 생식기적 특성의 집합을 의미한다. 이것은 우리가 "남성"과 "여성"이라고 말할 때 의미하는 것이다. 남자는 XY 여자는 XX 염색체를 가진 사실은 어떤 과학기…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칼럼]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현대판 인신공양

함께 생명을 지켜 낸 감동의 역사 2023년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강진이 발생했다. 수 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2시간의 골든타임 내에 구조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튀르키예는 우리나라가 1950년 공산 침략을 받았을 때 지체 없이 대규모 파병을 해서 대한…
이명진 소장(명이비인후과 원장, 의사평론가)

[이명진 칼럼] 취임 선서 우습게 여겼던 대통령, 한패였던 국회의원들

전직 대통령의 단호한(?) 대응 2020년 국군의 날 연설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생명 위협하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평소 언행불일치의 모범을 보여주던 그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단호하게 저지르고 있었다. 적군…
이명진 원장

[이명진 칼럼]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는 전체주의자

고삐 풀린 자율성 전 세계적으로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고 인권의 이름으로 인권을 억압하는 야만적 전체주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선악의 개념과 인간이 가진 인격권이 위협받고 있다. 사회, 경제, 교육, 정치, 의료분야 등 전 분야에서 보이는 현상이…
이명진 원장

[이명진 칼럼] 내가 낸 세금으로 아이들에게 불량식품을?

내가 낸 세금으로 아이들에게 불량식품을 먹이겠다고? 이명진 객원 칼럼니스트 피땀 흘려 낸 소중한 나의 세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헌법에 국민으로서 보장받을 권리와 함께 국가에 대한 의무를 가진다. 국민의 4대 의무(국방, 납세, 교육, 근로) 중 하나가 납…
이명진 원장

[이명진 칼럼] 교과서를 점령한 자들, 대통령은 알고 있나

2022년 11월 9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022 교과과정을 행정예고 했다. 반국가적인 역사왜곡과 반헌법적인 체제설명, 보편적 윤리와 도덕을 벗어난 인권과 음란한 성교육내용을 담고 있는 2022 교육과정 내용을 살펴본 학부모들과 시민들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우리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칼럼] 위험한 판결, 위태로운 대한민국 군대

2013년 7월부터 3개월간 대구의 모 육군부대 선임병이 후임 병사 17명에게 자신의 성기를 강제로 구강성교를 시키는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병사들은 치욕적인 성추행에 대한 정신적 충격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성추행 가해 병사는 군사법원에서 1년 6개월…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칼럼] 2022 개정 교육과정 ‘독이 든 사과’

문화혁명 쓰나미에 편승한 교육부 2022년 8월29일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발표했다. 45개 과제에 86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의견수렴을 거쳐 12월말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 의결 후 최종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안이 발표된 후 내용이 공개되면…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사평론가,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직전 소장)

[이명진 칼럼] 히틀러와 처칠의 리더십

뛰어난 리더십의 공통점 여러 형태의 리더십들이 있지만 뛰어난 리더십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덕목들이 있다. 리더로서 용기와 선견지명, 굽히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선견지명은 리더십의 핵심이다. 뛰어난 리더들은 끈기 있게 비전을 추구한 끝에 추…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칼럼] 젠더와 섹스 구별해서 사용해야

의학용어는 개념을 정확하게 정해야 한다. 통일된 개념은 의학의 핵심이다. 서로가 알고 있는 개념이 다르면 환자를 치료할 때 혼선과 혼란을 일으킨다. 최근 의학영역에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일반인들이 편한대로 사용하면서 혼란이 일고 있다. ‘연명의료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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