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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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김형태 칼럼] 잠언의 주제별 분류

잠언에서의 지혜는 단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어떤 교훈만이 아니다. 지혜는 옳음, 진리, 선한 삶 그리고 창조된 우주의 본질적인 질서가 인격체로 구현된 여러 모습으로 제시된다(인격화된 지혜). 대략 5가지 주제로 분류할 수 있다. ①지혜와 어리석음: 이것은 잠…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이순신 장군을 살렸던 오리 이원익

집안이 잘 되려면 며느리가 잘 들어오고, 나라가 잘 되려면 공직자가 훌륭해야 한다. 요즘 계급제도로 보면 해군 대위쯤 되는 계급에서 해군 소장쯤으로 파격적인 진급을 하고 현지에 내려간 이순신 제독은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과 경상우수영 원균, 그리고 전라 …
소 젖소 뿔 사육 반추 동물 동물 농업 신축년

[김형태 칼럼] 2021년: 소의 해(辛丑)

우리나라에서 글을 잘 쓰는 분 중에 양주동, 이규태, 이어령, 김대중(조선일보) 같은 분들이 생각난다. 박학다식에 글을 맛깔나게 쓰는 재주까지 갖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고금동서를 통틀어 무불통지한 분들이다. 오늘은 이규태 씨의 ‘소’에 관한 …
콜린 에반스

[김형태 칼럼] 마릴린 먼로와 콜린 에반스, 두 여배우의 갈림길

1960년대 미국에서 쌍벽을 이루던 할리우드의 여배우가 두 명 있었다. 한 사람은 유명한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콜린 에반스(Colleen Townsend Evans)였다. 두 여배우는 얼굴은 물론 몸매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1960년대에 쌍벽을 이루며 관능미…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뿔 가진 짐승은 이빨이 없다

‘가위 바위 보’는 공평하다. 윷놀이 규칙도 공평하다. 어른이라고 유리하지도 않고, 아이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다. 이 세상도 공평한 것 같다. 부자는 잣죽을 갖다 놓고도 먹을만한 건강이 없는데, 가난한 사람은 라면 한 그릇을 놓고도 맛있게 먹는다. 뿔 …
황금 유향 몰약

동방박사 드린 황금, 예수의 이집트 피난 때 유용하게 사용?

12월의 최대 행사는 크리스마스다. 어릴 때 시골 교회에선 성탄 준비로 바빴다. 그 옛날인데도 크리스마스 캐롤송에 성극이 있었고, 찬양과 무용이 있었다. 물론 성경 암송도 있었고 12월 25일 새벽엔 이 동네 저 동네를 돌며 새벽 송을 불렀다. 지금의 도시 생활에…
크리스마스 성탄 트리

[김형태 칼럼] 성육신하신 임마누엘

구약성경의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요한복음은 ‘말씀(logos)’이 하나님이시며,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메시지로 시작되고 있다(요 1:1, 14). 요한복음의 끝부분에서 사도 도마…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WHO도 인정하는 영적 건강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세계보건기구로 UN 산하 조직이다. 종교적 신앙심으로서의 영적 건강은 무속적 신앙과 그 범주가 다르다. 영적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접근 방법 등이 의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WHO 헌장’을 통해 건강에 대…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추수감사절의 축복

이스라엘의 영농 절기는 오순절, 칠칠절, 초막절이다. 추수감사는 초막절 행사였다. 이제 ‘감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샬롬)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위인전기에서 배우자

모범적으로 살다 가신 훌륭한 사람의 실제 행적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나의 인생을 고양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일이 될 것이다. 몇 사람을 살펴보자. 어떤 점에서 “10리를 간 사람들(Extra Mile Pathway, 마 5:40-42)”을 찾아보는 것이다. ①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
이어령 신년 대담

[김형태 칼럼]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의 간증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천천히 부르다 보면 눈시울이 뜨거…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사소한 것이 역사적인 것이다

①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 말라. 때로는 역사를 바꾸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옛날 다윗왕은 평소 거미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전쟁…
9월 단풍 경치 가을

[김형태 칼럼] 행복한 9월

9월이 좋은 9가지 이유를 들어보자. ① 9월은 코스모스(‘질서’란 의미) 향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물리치는 달. ②9월은 새 가을을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의 달(학생들은 2학기의 시작). ③9월은 잔서(殘暑)가 있어 따스함이 묻어나는 달. ④9월은 백로(白露)의 이…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말이 씨가 된다

성경에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다 들었다. 내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민 14:28)”고 했다. 우리 말에도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된다 된다 하면, 반드시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말을 하고 말이 사람을 만든다. 말…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로마 제국의 유산들

문명의 발전은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이 추진해야 할 창조적 사업이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 1:28)’는 성경의 실행인 것이다. 성경은 문화의 대립자가 아니라 오히려 문화의 핵심 가치다. 문화의 주체인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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