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제임스 패커

    [김영한 칼럼]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IV)

    IX. 개혁주의적 영성신학 제시: 초연 아닌 헌신의 태도, 조직신학과 영성의 결합 강조 1. 기독교적 삶과 연결되는 신학 1987년 3월 9일 패커는 도쿄기독교신학원(Tokyo Christian Institute) 졸업식 강연을 했다. 패커는 이 강연에서 신…

  • 제임스 패커

    [김영한 칼럼]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III)

    VII. 청교도적 삶 실천 1. 청교도적 신앙 실천 패커가 태어난 가정과 교회의 종교적 분위기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복음주의적 신앙이 아니라 명목상 성공회에 가까웠으며, 패커는 그의 가정과 교회에서 복음주의적 가르…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II)

    코로나 시대에 감염이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어야 경우에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득히 비대면교회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목회자들과 교인들 사이에는 비대면 예배가 과연 합당…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I)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I) -시대적 사회적 영적 안식처가 되는 교회-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샬롬나비 상임대표/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한국교회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 제임스 패커

    [김영한 칼럼]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II)

    IV. 하나님을 아는 인격적 지식 제시: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고 인도함을 받음 패커의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은 “1960년대 격월로 발간되던 「복음주의 잡지」 편집…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I)

    머리말 금세기 최고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현대판 청교도’로 불리던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Regent College) 명예교수 제임스 인넬 패커(James Innell Packer, 1926-2020)가 지난 2020년 7월 17일(현지시간)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패…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IV)

    7. 목회 설교를 병행한 실천 신앙의 신학자 고봉은 일제하에서는 일본 동경에서 1930년-1944년 엘리트 목사로서 한인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으나 국내에서 교회와 신자를 대상으로 신사참배 강…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III)

    5. 정통 개혁신학적 성경관 고봉은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주장하면서 고평비평을 비판했던 구(舊) 프린스턴학파의 헨리 그린(Henry Green) 교수와 그의 제자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오스월드 앨리스(Oswald Allis) 박사의 논거에 …

  • 김치선 목사

    [김영한 칼럼]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II)

    3. 초지일관한 청교도적 회개 부흥 신앙 사상 고봉은 당시 캐나다에서 함흥으로 처음으로 파송된 영재형 선교사의 청교도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 당시 함경도 지역에 파송된 캐나다 선교사들은 자유주의적이었다. 영재형 선…

  • 김치선

    [김영한 칼럼]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I)

    머리말 고봉(高峯) 김치선(金致善, 1899-1968)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자로서의 신학적 업적보다는 대신교단과 대한신학교 창립자라는 영적 유산과 “한국의 예레미아”라고 불리어졌던 그의 목회적 감화력…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III)

    차세대들에게 가르쳐지는 가치관이 교회와 학교가 다른 이분법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적 가치관은 보편적이다. 십계명 첫째- 넷째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관계요, 다섯째 계명-열째 계명은 인간 사이의 관계다. 십계명의 첫째…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II)

    III. 전인적 인간 교육으로서 신앙 교육 1. 종교인 교육 아닌 인간 교육: 학교나 사회에서 정직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사람 교육 오늘날 필요로 하는 기독교 교육이란 종교다원화시대에 기독교인을 만드는 특정한 종교 교육이 …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I)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I) -개혁신학적 전인적 인격 형성으로서 기독교 신앙교육 이념-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설립원장) 머리말 10년마다 한 번씩 통계청…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성찰(II)

    IV. 한국교회의 신속한 방역 협력과 영상 예배, 구호활동 1. 한국교회의 사회적 협력 한국교회 대형교회들(새문안, 영락, 온누리,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등)은 신종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아 지난 3월-4월 8주 째 공적 주…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성찰(I)

    한국사회는 2020년 연초부터 신종 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고통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드디어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2019-nCoV) 지구촌 감염을 펜데믹(pandemic,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에디터 추천기사

목데연 기독교 인구 통계

한국 기독교 인구, 현 16.2%서 2050 11.9%로 감소 예상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발간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그리고 한국갤럽 등 주요 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이후 한국 기독교…

영국 폭동

영국 무슬림 폭동은 왜 일어났을까

영국 무슬림들 불법 대형 시위 다시는 못 덤비도록 경고 성격 어느 종교가 그렇게 반응하나? 말로만 평화, 실제로는 폭력적 지난 7월 29일 영국 리…

세계기독연대

“北, 종교 자유와 인권 악화 불구… 지하교회와 성경 요청 증가”

인권 침해, 세계서 가장 심각 사상·양심·종교 자유 등 악화 모든 종교, 특히 기독교 표적 주체사상 뿌리 둔 종교 형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손현보 목사 “순교자 후예 고신, 먼저 일어나 교회와 나라 지키길”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가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74회 총회에서 오는 10월 27일에 예정된 200만 연합예배에 대해 언급하며 “순교자의 후…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서울교육감 선거, 교육 미래 가를 것… 신앙교육권 보장하라”

기독교 교육계가 사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을 위해 사립학교법 개정과 2025 고교학점제 수정, 헌법소원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특히 조희연 전 서…

김지연

김지연 대표 “사라졌던 이질·매독 재유행 국가들 공통점은?”

동성애자들에 매달 2조 5천억 들어 이질, 엠폭스, 매독 등 다시 생겨나 영·미 등 선진국들도 보건 당국이 남성 동성애자와 질병 연관성 인정 변실금 …

기침

법원 통해 후보 자격 되찾은 이욥 목사, 기침 총회장 당선 실패

정기총회 대의원 1,496명 참석해 총회장 선거, 2/3 찬성 얻지 못해 2차 투표 앞두고 이욥 목사 사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월 9…

존경받는나라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선교사들도 기업들도 윈윈”

“최빈국→경제대국→가장 존경받는 나라” 취지로 주요 교단 증경총회장들과 장애인 단체 대표 동참 가난한 나라서 번 돈 50%, 그 나라 돕는 데 쓰자…

한국 순교자의 소리

中, 인신매매로 팔려온 北 여성들 섬기는 교회 단속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는 인신매매로 중국에 팔려와 한족 남성과 결혼한 북한 여성을 포함해 중국 현지의 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하 양육 프로…